법무사 2차 시험 자격증 합격 결과 자세한 수치로 보기

지난 2021년 9월 11일 토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27회 법무사 2차 시험이 시행이 되었는데요.
이번 2차시험은 1과목 민법, 2과목 형법, 형사소송법, 3과목 민사소송법, 민사사선관련서류의 작성, 5과목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서류의 작성으로 주관식 필기시험으로 시험이 시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27회 법무사 2차 시험 선발예정인원은 총 130명으로 실제 이번 합격인원은 132명이었는데요.
총 응시대상자는 778명으로 1차 시험 면제자 375명이 포함된 숫자였는데 실제 응시자는 626명이었습니다.

 

이번 2차시험응시자와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게 되면
총 응시대상자 778명중 최종응시자는 625명으로 응시율으 80.46%였는데요,
이중 합격자는 132명이었습니다.

총 합격자중에 1차시험 면제자 최종응시자는 311명으로 82.93%의 응시율을 보였는데 이중 최종합격자는 63명으로 총 합격자 대비 합격률은 47.73%였어요.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중 최종 응시자는 315명이었는데 응시율은 78.16%였고요 이중 합격자는 69명으로 합격자대비 합격률은 52.27%였습니다.
 

법무사 2차 과목별 평균점수와 과락자 현황을 보면
먼저 민법은 응시자 전체 평균점이 35.67점,
합격자 평균점이 52.82점이었고요.
과락자수는 411명이었어요.

2과목인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응시자 전체 평균이 43.36점,
합격자 평균점이 52.64점,
과락자수가 199명이었답니다.

3과목인 민사소송법, 민사사건관련서류의 작성은
응시자 평균점은 46.35점,
합격자 평균은 55.79점,
과락자수는 169명이고요.

4과목은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서류작성은
응시자 평균점은 51.13점,
합격자 평균은 57.02점,
과락자수는 68명입니다.

 

횟수별 선발인원과 합격자수를 보게되면
이번 2021년 법무사 2차시허의 경우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132명을 선발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합격점수도 역대 최저점인 48.82점이었습니다. 계속해서 50점대를 유지해오던것이 50점대가 무너진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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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법무사 2차 시험 과락자수는 무척 많은 편이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응시자수가 626명으로 많은 편이기도 했지만 과락자 비율이 거의 역대 최고치인 74%나 되면서 과락자수 상당히 많은 465명에 달했답니다.

 

참고로 법무사 2차 시험과목별 성적 분포를 보면 민법의 경우 30점에서 39.9점이 194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형법은 50점만점에 20점에서 29.9점이 385명이로 가장많았어요.
형소법의 경우도 같은 점수대가 342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민사소송법의 경우에는 70점만점에 30점~39.9점이 237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부동산등기법의 경우에는 70점만점에 30점 ~39.9점이 349명으로 가장 많았답니다.

 

성별별 합격자의 경우는 전체 625명중 남자 합격자는 525명중 113명으로 85.6%였고요. 
여자 합격자는 101명중 19명으로 14.4%였어요.

연령별 합격자를 보게 되면 51세이상이 47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그 뒤를 이어서 46세부터 50세가 34명,
41세부터 45세가 22명으로 고연령대부터 순서대로 합격자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