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시험정보/9급공무원

우체국계리직 시험 난이도 2023년 그 결과 어땠나

by 편함그자체 2023. 6. 15.
반응형

최근 매해 실시가 되고 있고 선발인원까지 많다 보니 우체국계리직 직렬에 대한 기대감이 예전보다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듯한데요. 다만 최근 시험 난이도 상승과 시험과목 개편으로 인해서 혼란을 겪는 수험생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심지어 2024년 우체국계리직 시험의 경우 다시한 번 과목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보니 또 한번 변화로 인해서 우려를 하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지난 우체국계리직 시험 난이도를 체크하고 그에 맞춰서 내년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23년 우체국계리직 시험 난이도가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먼저 한국사는 최근 우체국 계리직 시험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과목인데 이제 개편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쉽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시험이 한국사의 마지막 시험이고 내년 2024년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평가는 특별히 하지 않겠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컴퓨터일반은 출제 자체는 고르게 출제가 되었는데요. 

다만 난이도가 기존대비 더 높게 출제가 되었고 고전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듯해요. 과락자도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되고요.

특히 2024년부터 시험 범위에서 제외될 예정인 프로그래밍언어 부분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서 또다시 출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마찬가지로 내년부터 출제되지 않게 된 자료구조의 경우 4문제나 출제가 되었고 난이도 또한 높았습니다.

사실 대부분 컴퓨터 관련 비전공자가 응시하는 우체국 계리직 시험의 특성상 가장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 영역인 이 프로그래밍언어와 자료구조가 2024년부터 시험범위에서 빠지기 때문에 좀 더 완화된 난이도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기존 우체국계리직 시험과목인 우편 및 금융상식은 현재는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으로 분리가 되었는데요.
이번 2023년 우편상식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계리직 난이도를 보였어요.
전체 출제는 국제우편 7문제, 국내우편 9문제, 물류 4문제로 출제가 되었는데요.
아시겠지만 매년 시험 전에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시험 자료를 제공하는데 문제는 모두 그 안에서 출제가 되고 있어요.
특히 우편상식에서 까다로운 영역이 우편 관련 법령 부분인데 올해도 관련 부분이 전혀 출제되지 않으면서 난이도를 억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실 우편상식을 단순히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우체국에서 우편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우편서비스 중심으로 특징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상식은 계리직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우편상식 대비 높은 난이도를 보였는데요.
우체국보험상품이 4문항으로 가장 출제 비중이 높았고 계약유지와 보험금 지급에 대한 부분이 3문제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실 매년 우체국 금융상품들에 대한 특징과 비교문제가 출제가 되지만 올해는 그런 부분으로 인한 것보다는 박스문제가 전보다 더 많이 나오게 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진 측면이 큰데요. 여기에 문제수 증가로 인해서 금융서비스들에 대한 세세한 부분도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매년 제공되는 우정사업본부의 자료와 법령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계리직 시험과목 개편 2024년부터 5과목으로 실시

이번 2022년부터 계리직 과목은 우편 및 금융상식이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으로 분리되면서 한국사, 컴퓨터일반, 우편상식, 금융상식으로 시험이 실시가 되게 되었는데요. 사실 원래 있던 과목이

huean531.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