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시험일정 2022년 및 주요 변경사항

최근 정말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시험이라면 단연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들 수가 있는데요.
사실 초반에는 모두들 과연 자격증 활용을 제대로 할수있을까 우려가 있다 보니 조금 주저하는 분들도 있었고 합격도 쉽지가 않다 보니 지원자수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최근 실제 활동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응시를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아지신 듯합니다.

그렇게 이번 2022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이 성큼 다가오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번 손해평가사 시험날짜는 어떻게 되고 시험과목 등 전반적인 부분과 올해부터 변경된 부분은 어떤 부분들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2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을 보게 되면
1차 시험이 경우
원서접수 5월 2일 ~ 5월 6일 
특별 추가 접수 5월 26일 ~ 5월 27일,
시험 6월 4일 토요일
합격자 발표 7월 6일이고요.

2차 시험은 
원서접수 7월 18일 ~ 7월 22일,
특별 추가 접수 8월 25일 ~ 8월 26일
시험일 9월 3일,
합격자 발표 11월 23일로 확정되어 있어요.

손해평가사 시험과목은 1차 시험은 
상법, 농어업재해보험법령,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3과목인데요.
모든 문제는 객관식 문제로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농작물재해보험 &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로 모두 주관식 문제로 출제가 되고 있죠.

참고로 답안을 작성할 때는 1차 시험의 경우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중 필기시험일 현재 실시되고 있는 관련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이 되어야 하고요.
2차 시험 답안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등재하고 있는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시험문제는 1차 시험 3과목은 각 과목당 25문제씩이기에 모두 다하면 75문제가 되는데요.
손해평가사 시험시간은 1차가 9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고 2차 시험은 9시 30분 ~ 11시 30분으로 2시간 동안 진행이 됩니다. 각 입실시간은 동일하게 9시고요.  

응시자격은 특별히 없는데 농어업재해보험법 제11조의 4 제4항에 처분을 받은 후에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손해평가사 합격자 결정방법은 1차 2차 모두 동일한데요.
매과 목마다 만점 100점 기준으로 40점 이상이어야 하고요. 전과목 만점 기준으로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자로 결정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2022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중 원서접수기간은
1차 시험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2차 시험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때 응시수수료는 1차 시험의 경우 2만 원, 2차 시험은 3만 3천 원으로 합격을 위해서는 총합 5만 5천 원이 듭니다.
응시 수수료 환불의 경우 시험 20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한데요. 10일 전까지 취소할 경우에는 60%만 환불이  됩니다.

각 손해평가사 1차 2차 시험 유의사항은 위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고요.

 

특히 이번 2022년 손해평가사 시험부터 변경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앞서 얘기한 데로 이번 시럼부터는 2차 시험의 경우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등재되는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를 기준으로 문제가 출제가 되고 채점이 되게 되니 참고하셔야 하고요.

최근 대부분 국가공인자격시험들이 그렇듯이 기존의 복수형 문제지에서 A형 단일형 문제지로 통일이 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부정행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지워지는 펜도 사용을 할 수가 없고요.

신분증 범위가 확대되어서 모바일 자격증까지도 신분증으로 인정하게 되었으니 이런 부분들 꼭 감안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