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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시험정보

변리사 2차 시험 합격선 합격률 시험통계 2022년 59회

by 편함그자체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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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변리사 2차 시험이 7월 29일 금요일부터 7월 30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서울 성동공고를 비롯한 2개의 시험장에서 실시가 되었는데요.
드디어 11월 2일 공식적인 시험 결과 발표가 있었답니다.


아시는바대로 변리사 2차 시험의 경우 최소 합격인원을 정해놓고 고득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데 올해 59회 시험의 경우 최소 합격인원이 200명이었어요.


시험과목의 경우 필수과목인 특허법과 상표법, 민사소송법과 선택과목 1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이 실시되는데요.
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 산업디자인, 기계설계, 열역학, 금속재료, 유기화학, 화학반응공학,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반도체공학, 제어공학, 데이터구조론, 발효공학, 분자생물학, 약제학, 약품제조화학, 삼유재료학, 콘크리트 및 철근콘크리트공학에서 한 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보는데 객관식인 1차 시험과는 달리 주관식 논술시험으로 시험이 실시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59회 변리사 시험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번 2022년 변리사 2차 시험 합격률은
응시자 1,093명 중 210명이 합격하면서 19.21%의 합격률을 보였는데요.
작년 2021년 58회 18.09%와 재작년 57회 18.15%와 비교하면 약간 높은 합격률이었답니다.

 


성적분포 상황을 보게 되면
최고 점수가 61.66점으로 2020년 58.66점보다 약간 높고 2021년 63.11%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었어요.
올해 합격점수는 55.22점이었고 평균점은 46.59점이었답니다.

점수대별 인원을 보면 총 응시자 1,093명에서 60점~69점 4명, 59점 ~ 50점 582명, 49점 ~ 40점 291점, 40점 미만이 216명이었어요.



변리사 2차 시험과목별 성적 분포를 보면
필수과목에서 특허법은 평균 44.4점이었고요, 상표법은 평균 40.91점, 민사소송법은 57.12점으로 특허법과 상표법은 약간 점수가 하락했지만 민사소송법은 8점가량 상승했어요.


선택과목들의 평균점수와 구간별 인원은 위의 표를 확인하시고요.


과목별 40점이 넘지 못해서 탈락한 과목별 과락률의 경우
특허법은 응시자 1,093명 중 242명이 과락이 되면서 과락률은 22,14%였고요.
상표법은 응시자 1,023명 중 310명이 과락하면서 과락률은 30.3%였어요.
민사소송법은 응시자 1,035명 중 112명이 지원하면서 10,82%였고요
선택과목의 경우 1,039명 중 290명이 과락 탈락하면서 과락률은 27.91%였습니다.


2022년 변리사 2차 합격선과 최고득점자를 보면 61.66점으로 합격선인 55.22점보다 6점가량 높았는데 합격선은 작년 54.77점보다 0.45점이 높았답니다.


전공별 합격자 분포를 보면 인문계인 법정, 상경, 어문 합격자는 없었고요.
이공계 기계 금속 전공자가  59명으로 합격률은 26.7%,였어요.
전기 전자 분야 전공자는 40명이 합격하면서 합격률은 19.15%
화악 약품 생명 전공자들은 74명 선발로 합격률은 38.3% 였고요.
기타는 29명이 합격하면서 13,8%의 합격률을 나타냈답니다.


각 선택과목별 응시인원과 합격인원은 위의 분포를 확인해주세요.

학력별로는 총 210명 합격자 중 대학 재학 및 졸업자 01명, 대학원 재학 이상 1명,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61.66점으로 수석합격자가 결정이 되었고요.
최고령 합격자는 1983년 생으로 56.22점이었어요.,
최연소 합격자는 2000년생 여자로 55.88점이었는데 모두 선택과목은 디자인보호법이었답니다.

대략적인 59회 변리사 2차 시험 결과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는데요.
부디 60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이런 내용 참고하셔서 준비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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