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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시험정보

관세사 1차 합격률 2023년 40회 및 과락률 평균점수

by 편함그자체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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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관세사 1차 시험이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실시가 되었는데요.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까지 5개 지방에서 실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2023년 관세사 1차 시험은 1교시는 9시 30분 ~ 10시 50분 80분간 관세법개론과 무역영어 2과목이 실시가 되었고요.
2교시는 11시 20분 ~ 12시 40분으로 80분간 실시되었고 내국소비세법과 회계학 2과목으로 총 4과목의 시험이 실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모두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과목당 40문제씩 총 80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 1차 시험 합격 기준의 경우 각과목 10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상이어야 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만 합격자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여타 자격시험과 동일하죠.



그렇게 실시된 2023년 관세사 1차 합격률 결과는 어땠을까요.
일단 이번 40회 관세사 시험 접수인원은 총 2181명이었는데 그 중 1,635명이 접수하면서 74.97%의 응시율을 보였는데요.
이중 최종 합격자는 405명으로 2023년 관세사 합격률 1차 결과는 24.77%였답니다.

작년인 39회 관세사 1차 합격률의 경우 1,789명 응시자중 470명이 합격하면서 26.14%였는데요, 올해 합격률은 작년대비 2%가량이 하락했습니다.



관세사 1차 시험 과목별 채점 결과를 보게 되면
관세법개론은 과목은  평균점수가 51.99점이었는데요.
과락자수는 응시자 1,635명중 413명으로 과락률은 25.26%였습니다.

무역영어는 평균점수가 45.81점이었고요.
응시자수 1,635명 중 668명이 과락으로 탈락하면서 과락률은 40.86%였어요.

내국소비세법의 경우 평균점수가 51.32점이었는데요.
과락자수는 응시 1,620명중 551명으로 과락률은 34.01%였고요.

회계학 과목은 응시자수 1,620명 중 933명이 과락으로 탈락하며 과락률은 57.59%였답니다.
평균점은 37.46점이었죠.

보시면 알겠지만 2023 관세사 1차 시험 중 가장 평균점이 낮고 과락률이 높은 것은 회계학이었고 점수가 높고 과락자수가 낮은 것은 관세법개론인것을 알 수가 있어요. 

특히 전체적으로 관세사 1차 시험 과락률이 작년대비 상승한것을 알 수가 있는데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았음을 알 수가 있죠.

참고로 40회 관세사 1차 합격자 연령별 현황을 보면
총 405명의 합격자중 20대가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그다음이 30대로 106명, 
40대가 30명,
50대가 9명이고 60대 이상도 3명이었습니다.


합격자 성별의 경우에는 여성이 더 많았는데요.
405명 중 남성이 193명으로 여성은 212명이었습니다.
여성합격자 비율이 52.35%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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