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기업 공사

질병관리청 채용 공무직 전기 통계분야 각 1명씩

by 편함그자체 2022. 1. 27.
반응형

2022년이 시작된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질병관리창에서는 2차 채용 발표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질병관리청 채용은 공무직 직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전기분야와 통계분야를 각 1명씩 선방하게 됩니다.

 


먼저 전기분야의 경우는 충북 오송의 질병관리청 운영지원과 근무로 1명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선임의 경우는 전기기사나 전기기능장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3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여야 하고요.
기술의 경우 전기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업무 수행이 가능하자여야 합니다.
전기분야로 채용이 되면 질병관리청 내부의 전기 통신설비를 유지하고 보수 관리하고 시설업무내 회계와 일반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요. 이외에 에너지 통신실 등 청사관리 행정지원 업무도 겸하게 됩니다.

통계분야의 경우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과 소속으로 책임으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통계학, 보건통계학 등 관련 박사학위를 소지했거나 석사학위 소지후 5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담당업무는 담배 사용 행태 모니터링과 조사체계 통계관리와 노출 물질 바이오모니터링 통계관리 그리고 담배제품 사용과 간접 노출에 따른 질병부담 관련 비용 평가 등입니다.
다만 일정기간 동안은 코로나19 관련한 자료 분석 관리 업무 지원업무를 하게 될 수도 있고요.

 


이번 2022년 질병관리청 채용 공무직 직원 근로조건의 경우 기본급은
책임공무직의 하한액이 2,378,350원, 상한액은 4,537,250원이고요.
선임공무직은 하한 1,929,500원, 상한액은 3,830,300원이였어요.
기술공무직은 하한 1,914,510원, 상한액은 3,235,500원입니다.

물론 이 기본급 이외에 정액급식비와 명절 상여금 등의 수당 등은 별도로 지급이 되고요.
채용후 3개월간은 시용기간으로 지정되어 3개월 근무 후 부서 평가를 진행해서 평가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계약이 종료되게 됩니다.

신규 채용의 경우에는 기본급은 지정되어있는 하한액 1호봉으로 결정하지만 군 복무 이력이 있을 시에는 호봉에 경력이 반영되게 됩니다.

 


이번 질병관리청 채용 공무직 응시자격은 만 60세 미만으로 남성은 병역 의무를 마쳤거나 면제가 되었어야 하고요.
국가공무원법 33조에 따라서 결격사유나 응시자격 정지에 해당이 되게 되면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특별히 적용되는 우대사항이 있는데요.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장애인이거나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국가유공자나 유족 등은 우대를 받게 됩니다.

 


전체 시험일정은 원서접수가 1월 27일 목요일부터 2월 11일 금요일까지고요.
서류전형은 2월 22일 화요일로 예정되어있어요.
서류 합격자 발표는 2월 24일인데 면접 장소는 합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립니다.

면접은 3월 3일 목요일 예정이고요.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4일 금요일 예정이에요. 
합격자 발표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게시도 되지만 개별적으로 통보도 합니다.


참고로 질병관리청 채용 원서접수의 경우에는
오로지 등기우편 접수로만 지원을 할 수 있는데 기준은 접수마감일 소인분까지 인정이 되고 택배 혹은 퀵서비스는 이용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원서접수 봉투에는 연구원 응시원서 재중을 표시하셔야 하고요.

 

접수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의 경우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와 성적증명서, 최종학위증명서 혹은 졸업증명서를 제출하게 되고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해당자 제출서류들도 확인해주시고요.

2022년+제2차+질병관리청+공무직(전기,통계)+채용+공고.pdf
0.39MB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