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채용 사서직공무원 8급 경채 8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을 수집 보전하여 지식 문화유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립중앙 도서관에서 8급 사서직 공무원 경채 선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국립중앙도사관 채용은 사서직 사서서기 8급을 선발하게 되었는데요.
도사관 자료수집 관리와 국가서지 표준화 업무를 담당할 3명,
도서관 홍보 및 이용서비스 기획과 운영 업무를 담당할 5명 총 8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근무지는 모두 서울이고 필수 보직 기관은 4년 이후에는 타 지역 전보도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직공무원 경채 시험은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사서직공무원 필기시험은 자료조직개론, 도서관경영론, 정보학개론 3과목을 각 25문제씩 75문제를 4지선다형으로 75분간 풀이하게 됩니다.

합격자가 되려면 100점 만점기준으로 과목당 40점이 넘어야 하고 전 과목 평균점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1.5배를 뽑게 되는데요. 다만 선발 예정인원이 3명 이하인 경우에는 2명을 더한 수준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필기 시험에 합격한 이후에는 필기 합격자들의 서류상 응시자격을 확인하고 적격여부를 판정하게 되어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채용 사서직 8급 면접의 경우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까지 합격이 되게 되면 적격성을 평가하게 되는데요.
공통역량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와 예의 품행과 성실성, 의사표현의 정확성 논리성 등을 파악하게 되고요.
전문역량으로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창의력 의지력과 발전가능성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시험시간은 1인당 30분 내외고요.
평정 성적이 우수한 순대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국립중앙 도서관 사서공무원 응시자격은 국가직공무원에 해당되다 보니 국가공무원법 33조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요. 

반드시 2급 정사서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만합니다.

가산점의 경우에는 독립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지원 대상자 등 취업지원대상자들에게 높게는 10퍼센트, 낮게는 5%의 가산점을 제공하는데요.
다만 선발예정인원이 4명 이상인 경우만 적용이 되게 됩니다.

이번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 채용 원서접수 기간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데요. 마감일은 18시까지인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고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만 접수 취소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원서접수는 1회만 가능하다 보니 1개 분야만 접수가 가능하고요.
응시수수료는 5천 원입니다. 다만 저소득층 해당자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고요.
원서접수 시에는 JPG파일로 사진 파일을 접수해야 하니 미리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나머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직 공무원 시험일정은
필기시험 장소 공고가 7월 29일,
시험이 8월 6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15분까지 시험이 실시가 되고요.
합격자 발표는 9월 13일이에요.

면접의 경우 시험장소 공고가 10월 12일 수요일이고요.
시험이 10월 20일 목요일,
합격자 발표가 10월 28일 금요일이니 참고하셔서 응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