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간호직공무원 채용 경채 8명 상세한 내용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인 국립재활원에서 근무할 간호직공무원 채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임용되는 간호공무원은 총 8명으로 국립재활원 간호과 소속으로 간호서기 직급으로 서울에서 근무를 하게 되고요.
채용일부터 정년까지 근무가 보장이 되게 됩니다.

이번 2022년 국립재활원 간호직공무원 채용이 확정이 되게 되면 담당업무는 환자 간호업무로 병동과 외래 환자 간호업무를 하게 되고요,  대부분의 간호업무가 그렇듯이 3교대 근무를 하게 돼요.

응시자격의 경우 공통적으로는 국가공무원법에 의해서 관계법령에 따라 응시자격이 정지되거나 결격사유에 해당이 될 경우에는 응시가 불가능하고요. 정년 해당자도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들의 경우 모든 공무원 채용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에요.

 

또한 국적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복수국적자의 경우에는 응시는 가능하지만 반드시 임용 전까지 외국국적 포기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됩니다.

남자는 병역필이나 면제자여야 하는데 군 복무 중이지만 최종 면접을 기준으로 6개월 내 전역이 가능하다면 인정됩니다.

이번 채용은 8급 간호직공무원 경채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8급 공무원 응시 가능 연령인 18세 이상으로 이번 2022년 시험기준으로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여야 해요.

국립재활원 간호직공무원 응시자격과 우대조건 가산점까지 보면
일단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만 응시할 수가 있고요.
종합병원 이상 간호사 근무경력이 있을 경우 연차별로 우대를 하게 되고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3년 이상 경력자도 우대하게 됩니다.
참고로 경력은 간호사 면허증 발급 후 소지 이후부터 인정이 되고요. 의원이나 조산원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가산점은 취업지원 대상자만 인정이 되는데 10~5% 가점을 받게 됩니다.

 

직무기술서는 한번 전체적으로 확인해주시고요.

 

이번 국립재활원 채용 시험 방식은 서류전형이 진행된 후 필기시험 없이 면접을 통해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서와 앞서 말한 우대 조건들을 합해서 서류전형위원회에서 서면으로 심사하고 선발인원의 3 배수를 뽑게 됩니다.

면접은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3배수 인원에 대한 지식과 응용능력, 그리고 공무원으로의 마인드와 능력을 평가하게 되는데요. 집단면접 방식으로 질문 답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전체 위원의 과반수가 5개 항목 중에 2개 이상을 하로 평가하거나  위원 절반 이상이 특정 동일 평정요소에 하 등급을 평정하게 되면 불합격 되게 됩니다.
무조건 합격자는 상의 개수가 많은 순으로 선발을 하게 되는데 상 개수가 같을 경우에는 중의 개수가 많은 순서대로 합격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2022년 국립재활원 간호직 8급 시험일정은
시험 공고가 5월 24일 화요일 ~ 6월 3일 금요일이고
원서접수가 5월 31일부터 6월 3일 금요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서류전형 발표는 6월 21일 화요일 예정이고요.
면접은 6월 28일 화요일이에요.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8일 금요일에 있게 되고요.

 

이번 간호직공무원 임용 예정일은 2022년 7월 4주 예정인데요. 기관 사정 등에 따라서 변동이 될 수도 있고 채용이 되면 정년까지 근무를 할 수가 있답니다.
보수의 경우 일반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서 8급 공무원에 맞게 지급이 됩니다.

간호사 전망 취업 어떤방향으로 진행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