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 과락기준 & 합격률

정말 사회복지 업무를 앞으로 할 생각이고 뼈를 묻을 각오를 하신 분들이라면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빠르게 졸업을 앞두고 취득하시는 분들도 있고 조금 늦었지만 일을 하시다 뒤늦게 필요성을 느끼셔서 시험에 응시하시는 경우도 많답니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처음 공부 시작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 구성도 헷갈리고 과락기준이나 최근 합격률에 대한 부분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보니 여러가지 확인해야할 부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부분을 싹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1.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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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면적인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은 
첫 번째 1교시 과목이 사회복지기초,
두번째 2교시 과목이 사회복지실천론,
세 번째 3교시 과목이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인데요.

다만 이게 말이 세 과목이지 실제로는 한 과목에 여러 과목들이 숨어있는 형태라 실제 과목수는 훨씬 많습니다.
사회복지기초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실천은 사회복지실천론,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정책과 제도는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각 영역별 문항수가 25문항씩이다 보니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에 따라서
1교시 사회복지기초 50문항,
2교시 사회복지실천 75문항,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제도 75문항으로 시험이 실시가 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사회복지사1급 시험시간도 
1교시가 50분으로 9시 30분 ~ 10시 20분,
2교시가 75분으로 10시 50분 ~ 12시 5분,
3교시 75분으로 13시 ~ 14시 15분으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참고로 장애인 등 응시편의 제공 대상자는 시험시간에서 1.2배~1,7배 연장되어 시험이 실시가 되게 됩니다.

 

2. 사회복지사1급 과락기준과 합격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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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락기준을 보기 전에 합격기준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사회복지사1급 합격기준은 과목당 40%, 전체 문항수의 60%를 맞춰야만 합격자로 결정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락기준은 반대로 보시면 되는데요.

각 과목당 40%를 맞추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과락은 각 교시 별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1교시는 50문항 중 20문제 이상을 맞춰야 하고요.
2교시와 3교시는 75문항이다 보니 30문항 이상을 맞춰야만 합니다.

그리고 전체 문항수는 200문제이기 때문에 60%인 120문항을 맞추면 합격이 되게 됩니다.

3.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 최근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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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은 전반적으로 30%로 계속해서 비슷하고 안정된 결과가 나왔던 게 사실인데요.
다만 2021년만 예의적으로 갑자기 급발진하여 60.4%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었어요.
최근 합격률을 보면
2018년 33.5%,
2019년 34.2%,
2020년 32.9%,
2021년 60.4%,
2022년 36.1%를 기록했어요.

2021년 응시자 수가 다소 많아진 것이 사실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2021년 결과는 의외로 생각이 되었는데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합격률과 쉬운 난이도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는 했지만 2022년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다시 30%대로 되돌아가게 되었고 다음 시험인 2023년에도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은 물론 과락기준과 합격률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이 시험은 매년 1~2월가량에 실시가 되기 때문에  이후 시험인 2023년 시험도 그때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충분할 듯하네요. 아무쪼록 준비 잘하셔서 꼭 단번에 합격 달성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