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채용 일반직 행정회계 안전관리자 공채

경기문화재단에서 두 번째 일반직 문화행정직6급 채용공고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경기문화재단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회계 분야 일반 1명, 장애인제한제한경쟁 2명, 안전관리자 1명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일반행정 회계분야는 채용후 발령이 날 예정이고 안전관리자의 경우 수원 재난안전팀에 근무하게 됩니다.

참고로 경기문화재단은 임금피크제를 운영하고 있고요.
재단 순환보직 방침에 따라서 최초 발령 근무자가 아닌 다른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채용 자격요건을 보면 공통적으로는
연령이나 성별, 학력, 경력등은 제한이 없지만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60세 미만이어야 하면 돼고요.
이외에 일반행정 회계 분야는 응시자격이 존재하지 않아요.

하지만 안전관리자의 경우 별도의 응시자격이 필요한데요.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지도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이상 자격을 취득했거나 4년제 대학 이상 학교에서 산업안전 관련 학위를 취득한 사람 혹은 전문대에서 산업안전 관련 학위를 취득한 자여야 합니다.

경기문화재단 채용 심사방법은 
필기시험의 경우 일반행정 회계 분야는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 50문제,
직무 2과목인 행정학 20문제, 회계원론 20문제 총 90문제로 평가하게 되고요.
안전관리자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만 50문제를 풀이하게 됩니다.

필기시험은 평균 60점이 넘는 사람 중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데요.
과목당 40점을 넘지 못하면 점수에 상관없이 불합격이고 성적순으로 3 배수를 뽑습니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서 지원자격, 제출서류 구비 여부, 자기소개서, 교육사항 등을 평가해서 적격 부적격을 판정하고요.

서류심사 통과자는 면접이 진행되는데요.
태도, 이해력, 표현력 25%, 직무, 실무경력 25%, 관련 분야 전문성, 성실성, 적극성, 발전 가능성 25%로 평가가 진행됩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합격자 중에서 면접시험 고득점자로 결정하게 되고요.

2022년 경기문화재단 채용 전형일정을 보면
인터넷 원서접수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인데요. 마지막 날은 16시까지만 진행됩니다.
1차 필기전형은 6월 19일 일요일이고요.
합격자 발표는 6월 22일 수요일입니다.

2차 서류전형은 6월 23일 목요일이고요.
서류 합격자 발표는 6월 24일입니다.

3차 면접은 6월 27일 실시가 예정이 되어있는데요.
최종합격자는 6월 28일 화요일 발표가 됩니다.
신원조회와 학력조회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임용은 7월 1일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면접 시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요.
입사지원서에 사진이 없게 되면 필기 전형에서 결격처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진을 넣으셔야 해요.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고요.
증빙서류는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사본 등이고 추가로 해당자는 가산특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기본 연봉은 경기문화재단 연봉제 운영규정에 따라서 지급이 되게 되는데요.
참고로 6급 초임 연봉은 23,600,000원 ~ 29,900,000원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기본이고 경력에 따라서 별도 연봉이 책정이 됩니다.
여기에 교통보조비가 월 120,000원, 정액급식비가 130, 000원, 복지포인트가 1년에 700,000원 지급이 됩니다.

경기문화재단 채용 가산특전은 공통적으로 취업지원대상자에게 가점이 주어지고요.
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에게도 면접의 5% 가점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일반직의 경우 경기문화재단 근무 경력자들에게 최대 5년 5%까지 근무 연수에 따라서 필기시험, 면접시험에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이런 전체적인 부분 감안하셔서 2022 경기문화재단 채용 지원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무쪼록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