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우체국 우체국소포원 채용 2명 뽑는다

서울강남우체국에서는 우체국소포와 국제특급우편물 방문접수 업무를 담당한 우체국소포원 채용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서울강남우체국 채용인원은 2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우체국소포원 신분은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 근로자로 3개월 동안은 수습직원으로 활동하면서 업무력과 직무태도 등을
평가 후 공무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보수는 기본 연봉 2,100,000만 원에 추가로 실적수당이 주어지는데요.
월급여로는 1,762,9000원이 지급됩니다.
여기에 수당으로 운전수당, 직무수당, 가족수당, 근속수당, 명절 상여금, 경평 상여금, 정액 급식비등이 지급되고요.
실적수당으로는 연장근로수당과 휴일근로수당, 상시출장여비등이 지급이 됩니다.
여기에 기타 산재보험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등이 가입이 되게 되고요. 1년 이상 근무 시에는 퇴직급도 지급됩니다.

근무일수와 시간의 경우 주 5일 근무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연차와 공무유급휴가, 특별 유급휴가 등의 휴가도 제공됩니다.
특히 업무 특성상 고객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고객만족에 대한 마인드가 필요하고요.
직접 소포차량인 수동 1톤 탑차를 운전해야 하고 20kg 상당의 우체국소포, 국제특급우편물 등 방문접수를 위한 체력과 기본적인 업무처리에 필요한 정보화 능력이 요구가 됩니다.

응시자격의 경우에는 최종시험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어야 하는데요.
우정사업본부 공무직 관리규정에 따라서 상한 연령은 60세로 하고 있습니다.
필수 자격증으로는 1종이나 2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반드시 소포 차량 운전이 가능해야 하는데요.
다만 2종 보통면허 중에 오토 면허 소지자는 제외됩니다.

그리고 지역제한이 있어서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경우에만 응시가 가능해요.

 

서울강남우체국 채용 응시자격 제한은 국가공무원법 33조 해당자와 우편관계법령이나 계약사항 위반을 통해서 근무 해지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에는 응시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반드시 국적은 한국 국적이어야 하는데 복수국적자는 채용 전까지 외국국적을 포기할 경우에는 인정됩니다.

 

서울강남우체국 우체국소포원 채용 시험방식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시험, 3차 면접으로 시험이 실시가 되는데요.

1차 서류전형은 응시인원이 3 배수 이하의 경우에는 적격여부만을 판정하지만 3배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기준에 따라서 3배수 이상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2차 시험인 실기시험은 체력측정과 이륜차 운전능력을 측정하는데요.
우체국소포차량을 이용한 운전능력 검증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자세, 조향과 차체 감각, 돌발상황 대처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게 됩니다.

마지막 면접은 실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여부를 면접을 통해서 평가하게 됩니다.
합격자는 면접점수 우수 자순으로 인원만큼 합격이 됩니다.

서울강남우체국 채용 응시서류 접수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데 접수는 이메일 접수나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한데 등기접수로는 서울강남우체국 지원과로 접수하셔야 합니다. 방문접수는 불가능하고요.

이메일 접수 시에는 반드시 서류는 PDF JPG파일로 변환 제출하셔야 하고요.
서명란에는 반드시 서명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응시표는 실기 면접시험 대상자에게 당일 배부하게 됩니다.

이후 일정을 보면 서류전형 합격 발표가 7월 22일 금요일
실기와 면접시험은 7월 25일 월요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 화요일로 예정이 되어있어요.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서, 범죄사실 부존재 확인서, 운전경력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요, 반드시 7월 14일 이후 발급하셔서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 이전것은 인정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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