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공무원 국시후 면허 취득시 도전할시 진로

간호사국시이후 많은 분들이 간호사면허를 취득하고 병원으로 취업을 하시게 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병원에 취업을 하시는 것보다 공무원 쪽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급여 부분에서는 조금 적을지도 모르지만 좀더 마음이 편하고 안정적인 부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60세까지 안정적으로 정년이 보장이 되고 눈치보지 않아도되는 육아휴직도 3년까지 보장이 되고 있는 데다가 경력자의 경우 병원 근무 경력이 호봉으로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경력자분들에게도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간호사공무원의 경우 사실 간호사 면허 취득 후에 간호직뿐 아니라 여러 직렬에 도전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그렇게 간호사국시 후 면허 취득 후에 도전할 간호사공무원 종류를 알아볼까 합니다.

 

8급 간호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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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대표적인 게 간호직공무원인데요.
간호직공무원은 9급이 아닌 8급 직급으로 임용이 되게 되고 만 18세 이상부터 응시가 가능하지만 역시나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가 있어요.

간호공무원 시험과목은 경채와 공채 과목이 다른데 대부분이 공채로 선발을 하고 있고요. 서울시는 항상 경채로만 채용을 합니다.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은 생물,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3과목이고요.
지방직 공채는 국어, 영어, 한국사,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5과목으로 실시가 되고 있어요.

참고로 근무지는 서울시와 일반 지방직 8급 간호직공무원은 차이가 있는데 서울시는 합격하면 서울에 있는 시립병원들에서 3년 동안 3교대 근무를 우선적으로 하게 되고 이후에 구에 소속된 보건소들에 발령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외의 지방들의 경우 바로 보건소 발령 후 근무를 한다는 게 차이점이라 할 수가 있겠네요.

9급 보건진료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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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직공무원 역시 간호사 면허가 응시자격이 되는 간호사 공무원인데요.
주로 의료시설이 취약한 산간도서지역이나 외지의 보건 진료소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 공무원입니다.
아무래도 외지 근무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을 갖는 분들도 많은 게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서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낮은 편이다 보니 단기적으로 준비해서 합격을 만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인 공무원입니다.

교정직 간호사 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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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채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교정직공무원 간호사 특채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인데요.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정신보건간호사나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이기 때문에 해당이 됩니다
시험과목은 기본간호학과 교정학개론 2과목을 보게 되는데 보통 과목당 20문제지만 이 시험은 과목당 25문제씩이 출제되는 게 특징이죠.

아무래도 시험과목이 2과목으로 부담이 없기 때문에 단기로 준비하는 분들도 많은 편인데요.
특히 남녀 구분해서 채용이 진행되는데 여자 채용 비율은 다소 적은 편이다 보니 남자가 좀 더 유리한 게 사실입니다.
특히 지역별 채용규모도 차이가 있을 수가 없어서 교정직 간호사 특채를 준비할 때는 시험 공고가 나는지도 잘 살피고 각 지역별 채용규모도 구분해서 살펴보셔야 합니다.

9급 보건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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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호사 공무원은 간호사 면허가 필수 응시자격은 아니지만 간호사 면허를 통해서 5%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직렬인데요.
간호사 면허가 있을 시  9급은 5%, 7급은 3%의 가산점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면허 소지자는 확실하게 유리한 상황에서 응시를 할 수가 있어요.

시험과목의 경우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보건행정,
7급은 국어, 생물학개론, 보건학, 보건행정학, 역학으로 시험이 실시가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