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합격률 가장 최근 것까지 살펴보기

2023년 사회복지사1급 시험이 지난 1월 14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3시 50분까지 실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전국 12개 지역의 78개 시험장에서 실시가 되었는데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대전, 전북, 제주, 경남에서 시험이 실시가 되었죠.

 

이번 2023년 사회복지사1급 시험 역시 변함없이 기존과 동일한 시험과목과 문항수로 시험이 실시가 되었는데요.
매년 그렇듯 총 3과목 8영역으로 문항수는 200문항으로 총점 200점 만점으로 객관식 문제로만 시험이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1교시 사회복지기초 과목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2 영역으로
2교시 사회복지실천 과목은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3 영역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제도 과목은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3 영역으로 시험이 실시가 되었고요.

 

사회복지사 1급 시험시간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이 많이 완화가 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방지하기 위해서 점심시간 없이 시험이 실시가 되었어요.

1교시 사회복지기초가 9시까지 입실 후 9시 30분 ~ 10시 20분 50분간 실시가 되었고요.
쉬는 시간이 10시 20분 ~ 10시 40분까지 20분간이고
2교시 사회복지실천은 10시 40분에 입실 후 10시 50분 ~ 12시 5분간 75분간 시험이 실시되었죠.
두 번째 휴식시간은 12시 5분부터 12시 25분까지 20분간이고요.
마지막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는 12시 25분에 입실 후 12시 35분부터 13시 50분까지 실시가 되었어요.

사회복지사1급 합격기준의 경우 과락이 되지 않으려면 각 과목 40% 이상을 득점해야 하고.
전 과목 전체 60% 이상 득점자를 합격자로 정합니다.
이후 이 기준들을 만족하면 합격 예정자로 선정되게 되는데 심사결과 부적적 사유에 해당이 되거나 서류를 지정된 기간에 제출하지 않을 시에는 합격이 취소가 됩니다.

 

지금까지의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거의 30%대를 유지 중이었는데요.
2021년만 예외적으로 난이도가 튀는 바람에 60.4%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2018년 33.5%, 2019년 34.2%, 2020년 32.9%, 2021년 60.4%. 2022년 36.1%로 큰 변화 없이 유지가 되어온 것을 확인할 수가 있죠.

하지만 이번 2023년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좀 더 상승한 모습이었는데요.
접수인원 30.544명 중 응시자는 24,119명으로 응시자 자체는 지난 2022년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는데요.
응시율은 79%였어요.
이중 합격자는 24,119명 중 9,826명이 되면서 합격률은 40.7%였답니다.

최근 들어서는 2021년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죠.

추가적은 2023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통계를 보게 되면
총 응시자가 여자는 17,709명으로 남자대비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합격자수는 7.515명이었어요.
남자는 8,129명 중 6,410명이 응시하면서 합격자수는 2,310명이었고요.

합격자 연령은 응시자도 20대가 가장 많은 10,113명이었고 역시나 합격자수도 5,077명으로 가장 많은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사회복지사1급 시험과목 & 준비방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