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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시험정보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 2차 총정리

by 편함그자체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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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택관리사 시험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시험이 시행이 되다 보니 준비하시는 분들도 여러모로 관심이 깊었고 아직 준비는 하지 않고 있었지만 앞으로 보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가 시행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11월 25일이 2차 합격자 발표일이기 때문에 아직 더 있어야만 정확한 합격컷이나 커트라인을 알 수가 있겠지만 어쨌든 전보다 적은 인원을 합격 예정인원으로 정해놓고 시행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합격이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시험을 준비하기위해서는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들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은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고 있어요. 

 

 

 

1차시험은 회계원리 / 공동주택시설개론 / 민법 세 과목을 보고 평가하게 되는데요. 각 시험과목은 40문제씩이기에 총 다하면 120문제가 됩니다. 
예전에는 이 1차시험 3과목 모두 한 번에 쉬지 않고 150분간 시행이 되었다면 현재는 1교시에 2교시로 분리되어서 시험이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1교시는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80문제를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시험을 보고 있고, 민법은 11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50분간 40문제를 풀이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2차는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인데요. 
각 과목 40문제식 80문제를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풀이하게 되는데 1차 시험과는 다르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은 주관식 문제도 포함이 되어 있어요. 각과 목마다 객관식이 24문제, 주관식이 16문제가 출제가 되기 때문이죠. 대부분 주관식 문제는 단답형 위주입니다.


 

다만 주관식 문제점수 방식이 변경이 되어서 현재는 부분 점수제가 도입이 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한 문제당 2.5점이긴 하지만 문항별로 괄호 개수가 다르고 그 괄호를 채워서 정답이 될 때마다 부분점수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 합격자 결정방식이 1차와 2차는 완전히 다른데요.
이는 올해부터 상대평가제가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일단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합격 결정방식이 간단해서 각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으로 처리가 되고 있어요. 이전과 같고 다른 국가공인자격시험들이 사용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2차 시험은 일단 40점을 넘겨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여기에 선발예정인원만큼만 합격을 시키기 때문에 인원 등수 안에 들어야 합니다. 올해 23회 주택관리사 선발예정인원은 1700명인데 다만 마지막 합격 컷 동점자들은 일괄 합격처리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좀 더 더 많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선발예정인원은 고정된 게 아니라 이후 변화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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