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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정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금년 40명 선발합니다

by 편함그자체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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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도 영향을끼쳐서 원래는 3월에 시행이 되려던 시험이 5월까지도 연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쨌든 그 후에는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시험이 진행되어서 다행히 12월까지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게 되었어요.

그렇게 얼마지나지 않아서 새해가 찾아오다보니 2021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대한 준비도 바로 이루어져야 했는데요. 실제로 그에 관한 시험공고까지도 이미 발표가 된 상황이예요.

 


현재 발표된 2021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선발예정인원은 총 40명으로 오로지 일반외교분야에서만 채용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작년 2020년의 경우에는 일반외교만 46명으로 더 많았고 여기에 지역외교분야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까지 1명씩 채용해서 50며을 선발했던것에 비하면 채용이 감소한것은 사실입니다.

올해 채용하게 되는 일반분야 시험은 1차 영어, 한국사,PSAT과 헌법 그리고 외국어로 되어있고, 2차시험으로 논문형 필기시험이 시행이 되는데요. 

 

일단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영어의 경우 다른 5급공채시험보다 기준점수가 더 높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나 외국어가 중요할수밖에 없는 직렬이기 때문이죠.
영어검정시험 대체기준은 토익기준으로 870점이고, 토플은 PBT 590점,IBT 97점 수준입니다. 나머지 영어검정시험 기준점수는 위의표를 참고하세요.

 


현재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유효기간은 연장이되어서 5년이 되었는데요. 2021 외교관후보자시험의 경우 2016년 1월 1일 이후 시행된 시험이면 인정이 됩니다. 다만 대부분의 시험이 자체유효기간이 2년이기때문에 사전등록을 해주셔야만 5년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하고 있고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2급이상이면 인정이되고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외국어의 경우에도 직접적으로 시험을 보지않고 외국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하고 있는데요.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검정시험중 하나를 선택해서 기준점수를 넘어야만 합니다.
각 외국어능력검정시험별로 기준점수가 차이가 있기에 구분해서 보셔야 하고요.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은 5년이여서 2016년이후 시행된 시험은 모두 인정이되나 일부 자체유효기간이 2년인 시험들의 경우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사전등록을 해두셔야 합니다.

 

 

사실상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본시험은 2차시험이라 할수가있는데요. 논문형 필기시험으로 시행이 되고있어요.
전공평가시험과 통합논술시험으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전공평가시험은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통합노술은 학제통합논술시험1, 학제통합논술시험2로 시행이 되게 됩니다.
참고로 지난 2020년 외교관후보자 시험 합격선을 보면 일반외교분야 합격컷이 70.83점으로 이전인 2019년 71.66점보다 0.83점이 하락했는데요. 일단 올해는 선발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는 좀더 지켜볼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2021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일정은 
원서접수 2워 5일 ~ 2월 7일
1차시험 3월 6일, 합격자발표 4월 7일,
2차시험 7월 15일 ~ 7월 20일, 합격자발표 9월 28일,
면접 10월 16일, 합격자발표 10월 26일로 예정이 되어 있기에 맞춰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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