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묘 서비스 설명절 추모 어떻게 하면 될까

 

코로나 19로 인해서 명절에 대한 개념도 많이 바뀌어가는 듯한데요.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또 이동하기가 힘들어짐으로 인해서 성묘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자리 잡기도 했답니다.
특히 최근 바이러스 확산이 심해지면서 정부차원에서도 다가오는 설 명절 성묘객이 늘어나고 접촉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을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해서 온라인 추모가 가능하도록 설명절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월 18일부터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이미 실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이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지난 2020년 추석 연휴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하여 소모 기능을 좀 더 강화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차례상을 꾸미고 , 지방을 쓰고 여러 가지 추모글이나 음성 추모영상들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sky.5774129.go.kr로 접속하시면 이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위에 처럼 홈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로그인을 하셔야 이용이 가능하고요.

주요 서비스 기능을 살펴보게 되면 여러 명의 추모관을 만들 수 있는 추모관 관리 기능이 있는데 추모시설을 선택하고 봉안시설인지, 자연장지인지, 묘지인지 등을 선택할 수가 있고요.

 

꾸미기 기능에는 영정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영정사진 관리.
차례음식 등을 배치하고 꾸밀 수 있는 차례상 꾸미기,
지방 쓰기,
상차림, 헌화, 분향 선택,
추모글이나 음성, 영상 등록 기능,
가족들과 고인의 사진과 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영상 등록 기능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장사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전국 22개의 장사시설에 대한 전경과 안치장소 등에 대한 소개 영상도 제공을 한다고 하네요.

특히 온라인 성묘 서비스와 추모서비스에 가입하여 안치 사진을 신청할 경우에는 실제 고인이 안치되어있는 사진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꼭 이용해보셨으면 하네요.
안치 사진이 신청되고 제공되는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라니 이런 부분도 확인해주시고요.

정말 마음 놓고 성묘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 서글프기는 하지만 상황이 이런 만큼 최대한 명절에도 이동을 자제하고 많이 모이지 않도록 자제해야 할 텐데요. 어쩔 수 없는 분들에게는 이런 온라인 성묘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