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자격증 주식운용능력평가 S-MAT 어떤 시험일까

 

최근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계시고 전업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셨는데요.  그러다보니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로 검증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듯 해요. 그래서 확실하게 능력을 평가하는 주식자격증인 주식트레이딩전문가 STS 자격증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이 주식자격증이 이번 2021년 부터 주식운용능력평가 S-MAT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주식운용능력평가(구 주식트레이딩 전문가)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분을 할수가 있는데요.
필기시험은 온라인 IBT 방식의 시험으로 시험과목은 
주식시장의 이해,
주식분석,
주식투자 분석 및 전략
법규와 윤리 
각 과목당 20문항씩 총 80문항을 120분동안 풀이하게 됩니다.
합격기준은 과목당 40점 이상이 되어야하고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이 되면 합격할수가 있어요.
이 S-MAT 필기시험에 합격할 경우에는 추가 2회차 실기시험까지는 필기시험을 면제 받을수도 있죠.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반드시 주식운용능력평가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데요. 실기시험을 앞두고 실기시험 제도소개, 불공정 행위 및 처벌, 자본시장법 위반사례, 윤리교육등의 교육을 약 2시간 정도 받아야 하는데 현재는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중이기에 부담없이 받을수가 있어요.
단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이후 주식자격증 실기시험이 시행이 되는데요.
시험방법은 실제로 HTS/MTS를 사용해서 모의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때 사어비머니 100억원이 지급이되는데 각종 코스피, 코스닥 종목과 레버리지 인버스 종목등에 투자가 진행이 되고요. 주식시장 장중매매를 6주간 진행하게 됩니다.

주식운용능력평가 실기시험 합격기준은 응시자중 위험조종수익률을 적용후 상위 30%가 합격되는 방식인데요.
상위 30%이내면 3급, 상위 20%이내면 2급, 상위 10%이내면 주식자격증 1급을 받을수가 있어요.
다만 위험조종수익률을 반영한 결과가 마이너스 수익률일 경우 상위 30% 이내가 되더라도 3급만 받을수 있답니다.

참고로 최종합격후에 유효기간은 2년인데 2년마다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유지할수가 있어요.

 

이 주식운용능력평가 필기시험은 면제도 가능한데요.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협력학교 및 단체 필기시험 면제대상시에는 면제가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금융자격증 보유자 청소년은 필기시험이 면제가 되고, 대학교 및 대학원등 재학, 휴학생의 경우 협력학교에서 지정한 재무, 투자 학문 학점이 A학점 이상을 경우 피기시험 면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이 필기시험 합격자는 이후 2회시험까지는 필기가 면제가 되고요.

이 주식자격증 주식운용능력평가 응시수수료는 필기시험 4만원, 실기시험은 6만원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응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1 주식운용능력평가 시험일정을 보면 총 필기시험 3회 실기시험 3회시험이 시행될 예정인데요.
필기시험은 한회당 총 세번의 날짜가 지정되있는데 이 중 하루를 결정해서 응시할수가 있습니다.
각 1회차는 3월 21일 / 4월11일 / 5월 2일
2회차는 6월 20일 / 7월 11일 / 8월 1일
3회차는 9월 12일 / 10월 10일 / 10월 31일 입니다.

 

실기시험 역시 총 3회에 결쳐 시험이 시행이 되는데요.
1회 원서접수 4월 26일 ~ 5월 14일
시험일 5월 24일 ~ 7월 2일 
합격자발표 7월 16일

2회 원서접수 7월 26일 ~ 8월 13일
시험일 8월 23일 ~ 10월 1일
합격자발표 10월 15일

3회 원서접수 10월 25일 ~ 11월 12일
시험일 11월 22일 ~ 12월 30일
합격자발표 1월 14일

이번 2021년 주식자격증 시험은 주식트레이딩 전문가 시험에서 주식운용능력평가 자격시험으로 바뀌면서 시험의 큰틀은 같지만 여러부분에서 변화가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 구분 잘하셔서 착오없이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