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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인턴 일반직 공채 270명 뽑아요

by 편함그자체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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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기업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공사가 바로 한국수자원공사인데요. 그러다 보니 2021년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 채용이 언제쯤 있을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듯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채용공고가 전격적으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번 2021년 채용은 한국수자원공사 인턴 체험형 + 채용형이 결합된 형태로 체험형 인턴으로 시작이 되어 정규직으로 전환을 할 수가 있는 채용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사활을 걸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학력 전공 학점이나 성별 연령 아무 상관이 없는 채용이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가 있겠죠.


일단 이번 2021 한국수자원공사 채용은 기본적으로 인턴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체험형 인턴 3개월 근무를 하고 이후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추가로 1개월을 근무하게 되는 4개월 코스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인턴 4개월 차에 근무평가가 80점 이상이 될 경우에 정규직 심사를 통해서 270명이 일반직 5급으로 정규직 전환이 되어 정식 채용이 되게 됩니다.

 


다만 선발직렬은 정해져 있는데요.
이번 한국수자원공사 인턴의 경우 행정, 토목, 전기, 기계, 전자통신, 환경, 건축, 전산, 조경, 지질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을 하게 됩니다.


선발 권역은 총 다섯 개로 
첫 번째는 전국선발이고
두 번째는 한강유역 본부로 경기, 강원, 인천, 충주, 단양 등에 배치되고요.
세 번째는 금강유역 본부로 충남, 북, 전북, 대전, 세종 등에 배치됩니다.
네 번째는 영섬유역본부로 전남 북, 광주, 제주 등에 배치되고.
마지막 낙동강 유역 본부는 경남 북, 부산, 대구, 울산 등에 배치가 됩니다.

물론 선발 권역 선택 시 입사 후 근무지 배치의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원래 전국 순환근무가 원칙이기 때문에 전국 어디라도 순환근무가 되게 되고요, 다만 정규직 전환 후 5년 동안은 지원한 근무지에서 연속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럼 구체적인 2021년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인원을 볼까요
총인원은 270명이지만 이 중 
행정직이 51명,
토목직 84명,
전기직 26명,
기계직 37명,
전자통신 27명,
환경 24명,
건축 4명,
전산 5명,
조경 4명,
지질 8명을 선발할 예정이고요.

선발 권역으로 보면 
전국선발 51명,
한강 66명,
금강 38명,
영섬 30명.
낙동강 64명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지원자격을 보면 특별히 학력 전공 학점 등과 같은 제한이 없기에 그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남자의 경우는 군필 또는 면제자로 군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제한은 없다지만 어학 조건만큼은 필요합니다.

 


어학 조건은 크게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으로
영여는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130점 이상 , TEPS 300점 혹은 오픽 IM2이상이면 되고요.
중국어는 HSK 5급 195점 이상
프랑스어는 FLEX 701점 이상 또는 DELF-DALF B2 이상
스페인어 FLEX 701점 이상 또는 DELE B2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어학성적인 유효기간이 있어서 2019년 3월 12일 이후에 응시하고 원서접수 마감일인 2021년 2월 22일까지는 발표가 된 어학성적이어야만 인정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우대사항이 있는데 취업지원대상자나 자격증 소지자들에 대한 가산점이 부여가 되는데 그 목록은 위와 같습니다.


 


2021년 한국수자원공사 일반직 공채 전형절차를 보게 되면.
1차로 어학성적에 대한 진위 확인으로 자격을 확인하게 되고요.
2차 시험은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직무능력 평가를 보게 됩니다. 이 2차 시험을 통해서 선발예정인원은 2~5 배수까지 선발하게 되고요. 
합격자는 3차 면접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필기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쳐서 최종 체험형 인턴 채용이 진행되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1차 전형은 말 그대로 어학성적이 정말 관련기관에서 나온 것인지 점수가 넘는지 확인을 하는 정도기에 큰 부분은 없고요. 진위여부만을 판단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국수자원공사 필기전형인데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직무능력 평가인데 NCS가 70%의 비중이고 직무능력 평가는 30% 예요.
NCS 직업기초능력 평가의 경우 총 40문제가 출제가 되는데 한 문제당 1.75점이고 시험시간은 40분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문제 해결 10문제, 의사소통 10문제, 수리 10문제, 자원관리 10문제가 출제되고 있어요.

 


그리고 직무능력 평가는 총 30문제를 30분간 풀게 되고 각 문제당 배점은 1점입니다.
사실 응시자격에 전공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이 직무능력 평가로 인해서 관련 전공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게 현실이기도 하죠, 각 선발직렬에 따라서 관련 전공분야 내용이 출제가 되고 있어요.


일단 앞에서 봤겠지만 필기시험은 최소 2 배수 이상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선발인원보다는 많은 편인데요. 그렇기에 최종 선발인원 270명보다 2배 이상 많은 552명을 2차 필기전형을 선발을 하게 됩니다.


이후 직업성격검사를 온라인으로 검사하는데 형식적인 부분이라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요.
마지막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인턴 채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전형이 기다리고 있어요.
면접은 대전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직무 PT면접이 40%, 경험 역량면접 60% 배점으로 30분 내외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전체적인 2021 한국수자원공사 전형일정을 보게 되면
원서접수 2월 9일부터 2월 22일
원서접수 결과 발표 3월 12일
2차전형 4월 3일
2차전형 합격자 발표 4월 13일
직업 성격검사 4월 14일 ~ 4월 17일
3차 면접전형 4월 26일 ~ 4월 30일
최종 합격자 발표 5월 12일
입사 및 연수 5월 17일입니다.

 


참고로 한국수자원공사 인턴 급여는 시간당 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고요.
주 5일 40시간 통상근무를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휴가와 복지의 경우도 인정이 되어 연차, 경조사, 휴가, 병 가등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4대 보험적용 및 합숙소까지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규직 전환 절차의 경우는 4개월간의 인턴 근무평가 점수가 80점 이상일 경우에만 자격조건이 되는데요. 이때 근무평가 점수 60점 만점, 심사위원회 면접점수 40점 만점에서 총합산 점수가 8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일단 정규직이 되면 인턴기간이 있기 때문에 수습 3개월은 면제가 되고요.
일반직 5급 1년 차로 정식 근무가 시작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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