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관리사 시험일정 이제 두번 남았습니다

국가공인 회계관리 자격시험은 재경관리사는 기업에서 회계나 세무, 원가관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데요. 단순이 이론적인 능력을 평가할 뿐 아니라 실무적인 능력까지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기업들에서도 여러 부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은 1년에 수차례 있다보니 수험생들의 기회 자체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그럼 남은2021년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이 얼마나 되는지 또 전체 시험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앞서 이 재경관리사 자격증은 여러 기업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메리트도 존재하는 자격증인데요.
실제로 백여개 정도의 기업들과 공기업에서 신입 채용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고 승진시험에도 가점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자격증이 없는 분들의 취득을 독려하기 위해서 기업들에서 취득하려는 분들을 위해 교육비나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 뿐 아니라 여러 대학들에서 자격증 취득 시 학점을 인정하고 있고요.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수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여러 특성화고나 방과 후 수업 등을 통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 편성도 이어지고 있죠.

특히 학점은행제 등록시에는 재경관리사를 통해 14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재경관리사 시험과목은 총 3과목으로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등을 보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자격증들이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하는 것에 반해 이 재경관리사 합격기준은 좀 더 높아서 각 과목당 모두 70점 이상을 넘겨야만 합격이 되게 됩니다.

 

각 과목별 출제 범위는 위와 같고요.

 

문제는 총 120문제가 출제가 되는데 한과목당 40문제로 4지선다형 방식으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재경관리사 시함시간의 경우 오후에 시행이 되는데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150분, 2시간 30분간 시험이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2021년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벌써 9월이다보니 시험이 꽤 많이 진행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정기회차 시험은 이제 단 두 번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에요.
올해는 총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이 6회인데 이미 1회부터 4회까지는 시험이 끝이 났답니다.

현재 남아 있건 정기회차시험은 87회, 88회 재경관리사 시험뿐인데요.
다만 두 번 중 먼저 시행되는 시험인 87회 시험의 경우 9월 18일에 시험이 시행되긴 하지만 이미 원서접수는 끝난상태라니다.
그렇기에 원서접수를 접수하지 않으셨다면 88회 한 번밖에 남지 않은 것이죠.

88회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은 원서접수가 10월 28일~ 11월 4일
시험이 11월 20일,
합격자 발표가 11월 26일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2021년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은 특별 회차가 추가로 시행이 되게 되었는데요.
89회 시험이 원서접수를 12월 2일 ~ 12월 7일 
시험은 12월 19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24일입니다.
다만 이 특별 회차 시험은 주의해야 할게 시험이 서울, 대전, 부산 등 몇 개 도시에만 시행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88회 시험까지 합격을 만드는 게 필요할 듯하네요

일단 노 베이스 상태로 재경관리사 시험을 단기간에 준비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 투자를 생각하셔야 할 듯한데요.
다만 전공자나 기본 회계에 대한 바탕이 있으신 분들은 단기 합격도 노려볼만합니다.

그리고 문제은행식 출제가 유지가 되어오고 있기 때문에 상당 부분의 출제문제들의 기존 출제되는 유형들에서 벗어나고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빨리 기본 세무 회계 기본기를 빨리 갖출지 또 기출 분석을 통해서 출제 포인트를 확실하게 어떻게 잡아낼지가 합격에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재경관리사 시험일정이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기 때문에 남은 시간 짜임새 있게 활용하셔서 꼭 합격 만드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