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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시험정보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대비 확실히 해보자

by 편함그자체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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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이 가장 큰 관문이기는 하지만 결국은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을 넘지 못하면 최종 자격증 취득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끈을 놓아서는 안되야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분들이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 크게 주력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어느 정도 합격률만 보면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부분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 시행으로 인해서 그렇게 편안하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런 기류가 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 대한 최근 기류와 공부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주택관리사 2차 최근 합격 추이는 어떨까?


 

아시겠지만 2차 시험의 경우 1차시험과는 다르게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시행이 되고 있어요.  선발 예정인원을 1,600명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실제 합격자는 동점자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약간 더 많은 수준입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는 이 상대평가제가 주택관리사 2차 합격률에는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1,600명이라는 합격자수가 예전보다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회차와 또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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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관리사 2차 합격자수는 난이도 실패로 오르락내리락했던 올랐던 2018년과 2019년을 제외하고, 
2015년 1929명, 2016년 2288명, 2017년 1894명이었기 때문이에요.
상대평가가 첫 시행된 2020년 첫 2차 합격자수가 최종 1710명으로 기존보다 100~200명 정도 합격자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생각보다는 아주 큰 합격자 차이는 아닌 것을 알 수가 있죠.

주택관리사 합격률의 경우를 보더라도
2015년 87.72%,
2016년 79.64%,
2017년 75.64%
2020년 76.4%로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니고요.

이번 2021년 주택관리사 합격률의 경우는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난이도는 수험생마다 조금 엇갈리지만 작년보단 약간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더라도 상대평가제 적용으로 인해서 거의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주택관리사 공부방법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상대평가가 되었건 절대평가가 되었건 결국은 합격을 위해서는 무조건 고득점을 하면 해결이 되는 일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은 두과목으로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다만 객관식으로만 구성되어있는 1차시험과는 달리 2차 시험은 객관식 문제는 물론 주관식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과목별로 40문제씩 출제디는것에 객관식이 24문제 주관식이 16문제씩이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일단 주택관리관계법규는 일단 1차 민법과의 내용상 연결되는 내용이 많아서 민법에 대한 공부가 잘되어있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같은 2차 과목인 관리실무와도 연관도가 높기 때문에 연계 학습을 위한 시작이 되기도 하고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법규를 몽땅 암기하기보다는 이해를 중심으로 해서 학습이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상당히 법령들이 많이 출제가 되는 것도 특징인데요, 
특히 개정된 법들을 우선 순위로 숙지해야 하고 사업에 대한 주채와 시행자에 대한 구분 정기라 필요해요, 여기에 여러 위원회들도 각 법에 근거해하는 일들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구분해서 외우셔야 합니다.

 


일단 총 구성되는 법이 11개나 되기는 하지만 일단 합격을 위해서는 가장 비중이 높은 주택법과 임대주택법, 건축법 중심으로 학습을 해주시는게 좋고요. 아무래도 주관식 문제들이 많은 만큼 머릿속으로만 공부하기보다는 항시 직접 쓰면서 하는 연습을 해나가시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2차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역시나 주관식 비중이 높은 만큼 쓰는 학습이 필요하고요. 사실 주관식을 중심으로 괄호를 넣는 연습을 하는 식으로 학습을 하다 보면 별도의 객관식 문제들에 대한 준비는 필요치 않더라고요. 실제로 주관식이 지문의 양은 적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부담은 좀 더 적은 편이죠.


관계법규가 1차 민법과 연관도가 높았다면 이 공동주택관리실무는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과 연관도가 높아서 시설개론을 확실하게 하셨다면 상당히 수월히 공부가 가능하답니다. 대체적으로 암기 경향이 강한 과목이지만 가장 현장과 연관도가 높은 부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현업 종사자분들과 현장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면 많은 도움이 되고요.
이해보다는 암기가 더 비중이 큰 과목이기 때문에 중요한 단어나 문장을 외우시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특히 휘발성이 큰 과목이다 보니 너무 이르게 시작하시는 것보다는 시험 1~2개월 전부터 힘들게 집중하셔서 공부하시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주택관리사 1차 민법 회계원리 집중 학습 이 방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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