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 2021년 발표된 내용 총정리

 

지난 2019년 우체국계리직 시험이 시행이 된지 이제 꼬박 1년이 되었는데요. 일단 2020년 시험의 경우는 이미 물건너갔고 2021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이 잡힐지 말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었는데요. 매년 그랬듯 정기시험이 아니다보니 시험이 없을수도 있다는 루머도 들려오고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각 지방 우체국 폐국등의 상황이 맞물리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과연 추가채용이 있겠냐는 불안함도 있던게 사실이였는데요.

 

 

 

하지만 그건 그저 우려이고 루머였다는듯 2021년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이 확정 발표가 되었어요. 물론 정식공고에 앞서서 수험생들의 우려를 씻게 해주려는 사전공고발표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수가 없었지만 정확하게 시험이 시행이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는 부분만 생각해도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내용들 이번 발표에 담겨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 발표는 큰 내용을 담고있지 않고 그러다보니 공고문도 단 1장에 정리가 되었는데요.
일단 아직은 선발예정인원이 확정이 되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계리직 시험과목이 여전히 한국사(상용한자포함),우편 및 금융상식(기초영어포함), 컴퓨터일반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내용이 있었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시험일정의 경우에는 정확한 날짜까지는 공개가 아직 되지 않았고 대략적으로 언제쯤 시험이 있을것이다라는 정도만 공개가 된 수준이였어요.
일단 자세한 채용인원이나 응시자격 기타 구체적인 2021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까지 담은 '2021년도 우정9급 우정서기보 계리직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계획공고'는 2021년 1월초쯤 발표가 될 예정이예요.

그리고 필기시험은 약 두달후 3월 예정이 되어있구요.
면접은 6월중에 있고, 최종합격자발표도 6월중으로 발표가 되는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답니다. 일단 이건 아직 정식공고내용이 아니여서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면 변경이 될 수는 있지만 큰 틀에서의 변경은 없을것으로 예상이 되요.

 

 

 

일단 지난 2019년 우체국계리직 시험문제 난이도, 특히 한국사 난이도가 정말 어이없을 정도의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되면서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었는데 아마 지난 시험여파로 올해시험은 그런식의 출제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이 되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워낙 경쟁률이 높은시험이고 그만큼 난이도를 올려서 변별력을 높이려는 시도는 계속될수도 있으니 빠른준비로 만반의 대비 해내가셨으면 합니다.
부디 한동안 계속되었던 풍성한 채용인원이 이번 2021년 시험에도 계속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