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시험시간 충분히 여유있어

 

기능사 자격증 중에서 제일 선호도가 높고 쓰임새 또한 가장 좋은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자격증이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전기라는 건 쓰지 않는 곳이 없고 그만큼 전기분야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최근에는 응시생만 하더라도 5만명이상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 시험에 대해서 찾아보다보면 약간 혼란스러워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마도 이런 분들은 기능사 시험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다른 자격증 시험들은 딱 정해진 날짜에 앉아서 사인펜으로 마킹을 하면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전기기능사 시험은 좀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되거든요.
그렇기에 일정도 조금 여유가 있고 전기기능사 시험시간도 선택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답니다.
이 부분을 오늘은 살펴보려고 해요.

 

전기기능사 시험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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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시험은 1년에 총 4회 시험이 잡히게 되는데요.  이는 필기 실기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딱 하루만 시험이 시행이 되는 것은 아니고 필기시험을 기준으로 보면 총 7일동안 시험이 시행이 됩니다.
이 7일간의 날짜 중 하루를 원서접수할때 선택해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라고 할 수가 있죠.

 

대체로 필기시험은 1회가 1~2월 , 2회가 3월 ~4월, 3회가 6월~7월  4회 월9~10월 경에 항상 시행이 되고 있어요.

 

구체적인 전기기능사 시험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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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시험은 현재 CBT 시험 방식으로 시험이 시행이 되는데 이 방식은 PC로 시험을 보는 방식이에요. PC 앞에 앉아서 문제를 보고 마우스를 조작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자동 채점이 되는 방식이죠. 그렇기에 문제도 응시자마다 무작위로 배치가 되고 문제도 각기 다르게 배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며칠에 걸쳐서 수차례 시험이 시행이 되더라도 문제의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게 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시험도 하루에 단 한 번만 시행이 되지 않고 수차례 시행이 되게 되는데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기존보다 회차가 더욱 늘어나 총 8번의 시험에서 2번이 늘어난 10번의 시험이 시행이 되게 되었어요. 

전기기능사 시험시간 필기는 총 1시간으로 각 시험시간은

1부 9시 30분 ~ 10시 30분,
2부 10시 ~11시
3부 11시 ~12시
4부 11시 30분 ~ 12시 30분
5부 13시 ~ 14시
6부 13시 30분 ~ 14시 30분
7부 14시 30분 ~ 15시 30분
8부 15시 ~ 16시
9부 16시 ~ 17시
10부 16시 30분 ~ 17시 30분 

입실시간은 각 시험 시작 전 30분으로 반드시 입실시간에 맞춰 입실하셔야만 시험을 보실 수가 있어요.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시간의 경우는 대략 5시간 정도 시험이 시행이 되는데 각 시험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다음 시험은 2021년 전기기능사 시험일정은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발표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아마 위에서 얘기했던 일정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험이 시행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맞춰서 대비해나가시면 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