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응시자격 알아둡시다

주변을 보면 여성분들 중에 2021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공고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일단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2021년에도 채용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시험 공고는 1월이나 2월쯤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긴장되는 마음으로 기다리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일단 지난 2020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채용은 직업상담원 29명에 자립지원직업상담원 3명으로 32명을 선발했는데 최근에 인력을 크게 증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서 일단 기대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그렇기에 손 놓고 기다리시면 준비가 늦을 수밖에 없겠죠. 미리 준비하시면서 또 알아둘 것은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특히 다가오는 2021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채용부터는 응시자격부터 변경이 있다고 해요. 일단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현재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응시자격에 약간 추가되는 형태가 될듯하니 현재 응시자격은 일단 충족해두셔야 할 듯해요.

일단 현재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응시자격은 학력이나 전공은 제한이 없고 성별, 연령도 제한이 없답니다. 다만 남자의 경우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여서 군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고요.

1. 직업상담사 취득자.
2. 4년제 대학 학위 취득자.
3.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상담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
위의 셋 중 하나는 꼭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시험 전형은 필기시험으로 3과목을 보고 합격자는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인데요.
필기시험은 3과목씩 총 25 분항으로 

직업상담원은 필수 고용보험법령, 직업상담학과 선택 사회, 국민기초생활보장 법령에서 1과목을 골라서 모두 세 과목을 보게 됩니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원의 경우는 고용보험법령, 직업상담학, 국민기초생활보장 법령 세 과목이고요.

개편 예정 사항을 보면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응시자격은 물론 전형방법까지 개편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시험과목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나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특히 이 시험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가산점이에요. 
기본적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에는 1급은 3점, 2급은 2점의 가산점이 주어지고요.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도 2점의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이외에 워드 포로 세서나 컴퓨터 활용능력과 같은 통신 정보처리 분야 자격증도 1점의 가산점을 주고 있어요.

 

일단 구체적인 2021년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시험 공고가 발표가 되면 좀 더 자세하게 공지하겠습니다. 일단은 이런 부분 참고하셔서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