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 시험시간 당일 주의사항 안내

 

 

이제 불과 며칠뒤면 2020 경비지도사 시험 1차 2차 모두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는데요.
이번 시험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2차 시험은 상대평가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선발 예정인원이 지정이 되어 있답니다.
일반경비지도사는 600명, 기계경비지도사는 60명을 선발하게 되죠.
하지만 동점자까지도 합격처리가 되고 있다보니 실제로 합격자수는 일반 640~650명 정도되고 기계도 70명을 넘어서고 있어요.

올해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경비지도사 시험시간이 어떻게 되실지 또 당일 주의사항은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하실텐데요. 혹시라도 잊으셨을 분들을 위해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경비지도사 시험시간은?

---

 

경비지도사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이 모두 당일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1차 시험은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 2차시험은 경비업법과 선택과목 1과목식 해서 두과목씩을 보고 있어요.
출제 문제는 과목당 40문제로 1차, 2차 모두 80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시간은 1문제당 1분꼴로 지정되어 있어서 80분씩 진행이 됩니다.

일단 1차 경비지도사 시험시간은 입실이 9시까지이고 9시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시행이 됩니다. 
1차 시험만 보시는 분들은 그대로 집에가시면 되고 2차 시험을 보실분들은 잠시 쉬는시간을 갖고 11시까지 입실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시험은 30분 뒤인 11시 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80분간 진행이 됩니다.

 

 

2.  시험 당일 주의사항 및 준비물은?

---

 

 

일단 미리 시험장에 대한 교통편을 확인하셔서 늦지 않게 도착하셔야 하고요. 일단 시험시작이 되면 입실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맞춰서 들어가셔야만 시험을 보실수가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챙기셔야할것은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인데요.
신분증의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및 위의 내용에 표기되어 있는 신분증만 인정이 됩니다. 다만 신분증 미확인자는 각서를 작성 제출하고 지정 기일까지 신분증을 갖고 공단을 방문해서 신분확인이 되지 않을경우에 시험은 무효처리가 되요.

 

 

그리고 시험중에 가장 난감한 부분이 화장실 문제인데 시험이 일단 시작이 되면 화장실은 가실수가 없어요. 다만 시험포기각서를 제출한 경우에만 화장실을 가실수가 잇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시험장에 시계가 있기는 하지만 시계가 없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오시는게 좋은데 다만 스마트워치등과 같은 시계는 사용을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통신기기나 전자기기등은 시험중에 절대로 소지할수가 없기 때문에 시험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제출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시험중에 부정행위자로 불합격처리가 된답니다. 실제로 그런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죠.
그렇기에 반드시 경비지도사 시험시간도 잘 준시하시고 주의사항들도 확실히 참고하셔서 시험장을 향하셔야 할듯하네요.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시험장내에서 마스크는 필수니 꼭 마스크는 여유분까지 챙겨서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내년 2021 경비지도사 시험부터 좀더 강화가 되게 되는데요.
일단 시험당일 신분증을 갖고가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퇴실 및 무효처리가 되게 됩니다.
전자통신기기의 경우는 아예 시험장 반입 자체가 금지가 되고요.
소지품 정리시가 이후에 전자통신기기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에도 바로 시험 무료 처리가 됩니다.

 

 

최근 경비지도사 합격률은 1차가 50%대로 꽤 높은 편이지만 상대평가인 2차시험의 경에는 무조건 90점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예요. 사실상 완벽하게 실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은 합격이 어려운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찍은 문제도 다 맞는 행운이 함께 하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