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사건이 많았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서 공인중개사 시험이 무사히 치러질수 있을까 우려도 많았지만 다행이 정상적으로 잘 시행이 되면서 그 우려를 싹 씻어냈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지나간일보다 앞으로의 생각을 해야할때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을 생각하셔야 하는 분이실거예요. 지난 2020년 시험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분도 있으실테고 새로운 공부시작을 하고자 공인중개사 시험정보를 찾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마 그런 분들에게 현 시점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계속해서 매년 10월에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잡히기 때문에 크게 이변이 없는 한은 10월에 시험이 있을것은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알아둬야만 시험을 준비할수가 있기 때문에 기다리셨을거예요.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특히 올해 부터는 원서접수 상의 변화도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이번 32회 공인중개사 원서접수는 그동안 10일간 진행이 되던것이 5일간으로 대폭 축소가 되었는데요. 다만 이후 2일간 추가접수를 통해서 취소분 만큼만 선착순으로 응시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답니다.
이번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자세히 보면
원서접수가 8월 9일 부터 8월 13일까지
추가접수기간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시험일이 10월 30일 토요일
합격자발표일이 12월 1일 수요일 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이 당일 함께 시행이 되기에 원서접수도 접수기간동안 1차만 할수있고, 1차 2차 모두 접수를 할수도 있어요.
참고로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비용 수수료는
1차시험 13,700원.
2차시험 14,300원
1차 2차 모두 응시할경우에는 2,8000원 이예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가 2과목으로 부동산학개론과 민법및민사특별법, 그리고 2차시험은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3과목으로 총 다섯과목이예요.
그런데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은 1차와 2차가 과목수가 다른만큼 구성이 다르게 진행됩니다.
1차시험은 9시까지 입실하여 9시 30분부터 시험이 시작되어 11시 10분까지 100분동안 두과목을 모두 풀이하게 되요.
하지만 2차시험은 모두 2교시로 나뉘어서 시험이 시행이 되는데요.
먼저 1교시에는 중개실무과목과 부동산공법 두과목을 12시 30분까지 입실해서 13시부터 14시 20분까지 100분간 보게되고요. 2교시는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을 15시 10분까지 입실해서 15시 30분 부터 16시 20분까지 50분간 진행하게 됩니다.
시험준비를 하시는 분들의 평균 공인중개사 준비기간은 6개월에서 1년이상쯤 되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실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특히 직장을 다니시거나 일을 하시면서 별도로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은 더욱 빠른 준비가 필요하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생각해보면 동차합격을 생각할경우에는 최소 연초내에는 공부시작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좀처럼 공부환경도 좋지않고 여건도 좋지않은게 사실이지만 최근 응시자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조절을 위해서 난이도 상승도 예견되고 있기에 충분한 기간을 갖고 준비를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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