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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시험정보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 51회 부터 56회

by 편함그자체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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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근에 가장 핫한 검정시험이라고 하면 단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여러 공기업이나 기업들에서 취업이나 승진시험 등 다방면에도 활용되고 있지만 각종 7급, 9급 공무원 시험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이 되다 보니 응시자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시험 횟수가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이 발표가 되고 그 내용을 살펴보니 실제로 횟수가 늘어났답니다. 여기에 2021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은 이전과 달라진 변경사항들도 있으니 한번 꼼꼼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먼저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 부터 보면 지난해 총 5회가 시행되었던 것에 비해서 6회 시험으로 확대가 됩니다. 

51회 원서접수 1월 11일 ~15일, 시험일 2월 6일(토)

52회 원서접수 3월 15일 ~ 19일, 시험일 4월 11일(일)

53회 원서접수 5월 10일 ~14일, 시험일 6월 5일 토요일

54회 원서접수 7월 12일 ~ 16일, 시험일 8월 7일 토요일

55회 원서접수 8월 16일 ~ 8월 20일, 시험일 9월 11일 토요일

56회 원서접수 9월 27일~ 10월 1일 , 시험일 10월 23일 토요일

 

 

사실 그동안 시험은 오로지 토요일에만 시험이 시행되어 왔는데 올해는 토요일에 시험을 볼 수 없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52회 시험만큼은 일요일에 시험이 시행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시험, 심화 시험 모두 6회씩 시행이 되는 것은 아니고 심화 시험은 6회 모두 시험이 있지만 기본시험은 53회와 56회를 제외하고 4회만 시행이 될 예정이에요. 기본시험은 이전보다 응시자 수가 많이 감소가 된 모양인데 아무래도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인 듯합니다.
이 정도면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될 듯하고요.


 

몇 가지 변경이 된 부분이 있는데 첫 번째는 원서접수에 대한 부분이에요. 
그동안 원서접수는 기간 동안 접수하지 않으면 기회 시험에는 도전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2021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 부터는 추가접수기간이 생겨서 취소등으로 인해서 발생된 결원인원만큼은 추가접수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다만 취소인원이 없을 경우는 추가접수가 진행이 되지 않을수도 있고 또 원하는 시험장에 취소인원이 없을 경우에는 원하는 시험장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에 대한 취소 환불수수료가 차등화되었는데요.
원서접수기간 내에 취소할 경우에는 전액 환불이 되지만 접수기간 이후 취소 시에는 50%만 환불이 되게 되었답니다. 그렇기에 시중한 접수가 필요하겠죠.

 

 

또 하나 공정한 시험을 위해서 응시원서접수 기준이 강화가 되었는데요. 반드시 원서접수에 사용될 사진은 얼굴이 사진 크기의 3분의 1 이상이 되어야 하고 응시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이 아닐 때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가 없게 됩니다. 급하게 시험 당일에 수정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맞는 사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어떤 곳을 가더라도 당연히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챙기시겠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당일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시험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시험장 내에서도 철저하게 소독과 발열체크 등의 방역관리가 진행이 된다고 하니 응시생들도 안심하고 시험에 임하시면 될 듯하네요.

생각보다 크게 변경이 된 것은 없고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기에 오히려 더 준비하기도 좋고 안심하고 시험에 임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제 첫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정 까지 불과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서 준비하셔서 반드시 원하시는 기준점수 성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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