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률 48회 및 최근 5년 결과

 

지난 12월 13일 코로나 19의 불 안 함 속에서 2020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가 시행이 되었는데요. 전국 9개 지역 32 개장의 시험장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서 무사히 시행이 되었습니다.
워낙 상황이 좋지않은 상황이다 보니 시험연기가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시험이 시행되게 된 건데요.
그러다 보니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률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결과를 보면 크게 우려할 부분은 없었던 듯합니다.

일단 이번 48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률 결과를 보게 되면
전체 2918명 중에서 2,355명이 합격하면서 합격률은 80.7% 였는데요.
수석합격자 점수는 280점 만점에 277점, 백점만점 환산으로는 98.9점이었어요. 지난 시험이었던 2019년 47회 시험 최고점이었던 278점보다 1점 낮 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던 것을 알 수가 있네요.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률 최근 5년간의 결과치를 보게 되면 
2016년 44회 응시자 2788명 중 2070명이 합격하면 74.2% 합격률을 보였고,
2017년 45회는 응시자 2993명 중 2509명이 합격하면서 83.8%의 합격률을 나타냈어요.
2019년 46회에는 응시자 2927명 중 1878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64.2%이었죠.
47회 시험은 3521명 중 3054명이 합격하면서 86.7% 였고요.
그리고 이번 2020년 48회 시험에서는 응시자 2918명 중 2355명이 합격하면서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80.7%였어요.

 

현재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과목은 필기 3과목에 실기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필기 3과목은 215문제로 되어 있고 배점은 각 1문 제당 1점이기에 총 215점이에요.
여기에 실기 1과목은 65문제인데 마찬가지로 배점은 1문제다 1점으로 65점입니다.
필기시험 실기시험 모두 객관식으로 5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되고 있고요.

 

각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시험시간과 문항수를 보게 되면
1교시에는 의료관계법규 20문제와 임상검사 이론 1 80문제 총 100문제를 보게 되는데 시험시간은 9시부터 10시 25분까지 총 85분간 시험이 시행이 되고 있어요.

2교시의 경우에는 임상검사이론2 한 과목인데 문항수는 총 115문 제구요.
10시 55분부터 시작되어 12시 30분까지 95분간 시행이 됩니다.

마지막 3교시는 실기시험이 시행되는데 65문제를 13시부터 14시 5분까지 65분간 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기준은 다른 시험들과 비슷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데 과목마다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해야 하고, 전체 총문제에서 60% 이상을 맞춰야 하니 총점뿐 아니라 각 과목별 점수도 신경 쓰셔야 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