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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정보/경찰공무원

2021 경찰 시험일정 선발인원까지 총정리 해보자

by 편함그자체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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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3월 6일 2021 경찰 시험일정을 알리는 1차 경찰 필기시험이 시행이 되었는데요. 작년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시험연기가 이어지는 등 혼란이 상당이 많았었지만 올해는 다행히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면서 큰 어려움 없이 시험이 시행이 된 듯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2021 경찰 시험일정 1차 날짜들과 이후 시행이 될 2차 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전체적인 경찰시험과목 개편 이전 마지막 시험들에 대한 일정과 규모에 대해서 한번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아있는 1차 경찰 시험일정부터 살펴볼 텐데요.
현재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던 원서접수와 필기시험 3월 6일까지는 모두 종료가 되었고요.
3월 12일 필기 합격자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후 신체 체력 적성검사 등이 3월 15일부터 4월 9일까지
응시자격 심사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면접이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마지막 합격자 발표가 5월 21일까지 입니다.

 


이번 1차 경찰 선발인원 규모는 2820명으로 작년보다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이중 남자 1961명, 여자 739명,
101 경비단 120명을 선발하게 되죠.




참고로 이번 2021 경찰시험 경쟁률을 보면
남자가 1961명 선발에 29,491명이 응시하면서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요.
여자는 739명에 14,199명이 응시하면서 1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101단의 경우에는 120명 선발에 1,383명이 지원하면서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죠.

 


그렇다면 남아있는 2021 경찰시험일정 2차 날짜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하반기 2차 공고가 7월 9일에 발표 예정이기에 그때 알 수가 있지만 주요 날짜는 이미 공지가 되었습니다.
필기시험이 8월 21일 토요일, 합격자 발표가 12월 17일 금요일로 확정이 되었죠.

 


2021 경찰 시험일정 2차는 물론 채용규모도 전체적인 부분은 이미 공지가 되었었는데요.
순경 공채 기준으로 보게 되면 2차는 1차보다 규모가 줄어서 
남자 1546명, 여자 582명, 101단 120명으로
총 2248명을 선발할 예정이에요.

 


현재 경찰 응시자격은 예전과는 달라진 부분 등도 존재하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동일해서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까지만 응시가 가능해요.
생년월일 기준으로 보게 되면 1980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3년 12월 31일생까지만 응시를 할 수가 있죠.

 


당연히 경찰업무의 특성상 신체 체력 부분도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신체조건은 시력, 청력, 혈압과 같은 부분들은 정확하게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다만 문신의 경우에는 전보다 크게 완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운전면허를 갖고 있어야만 하는데 1종 보통면허 이상이 있어야 하는데 면접일까지는 반드시 취득해야만 합격처리가 가능합니다.

 


에전과 경찰 응시자격에서 기존과 달라진 부분은 바로 병역 부분인데요. 예전에는 남자의 경우 군필자나 면제자만 응시 가능했었는데요. 이 부분이 형평성 논란이 있게 되면서 작년부터 병역 제한이 완전히 폐지가 되어서 미필이신 분들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후 병역휴직도 가능해지게 되겠죠.

 

경찰시험 가산점은 여러 분야가 있고 각 3점부터 4점, 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데 각 같은 분야는 합산이 되지 않고 다른 분야끼리만 합산되어 최대 5점까지 가산점 적용이 가능합니다,

 

 


2021 경찰시험일정은 필기시험 이후에 체력검사도 진행이 되는데요.
총 5개의 종목을 평가하게 되는데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 굽혀 펴기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구간마다 점수가 다르게 남녀 간의 기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얼마 전 치러진 경찰 1차 시험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인데요. 다만 법 과목들의 난이도가 다소 올라간듯 합니다. 2022년 부터는 완전히 법과목들 중심으로 개편이 되기 때문에 남아있는 2차시험까지는 이런 경향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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