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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시간 아는법 확인방법 뭐가 있을까

by 편함그자체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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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태어난 시간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어요.

보통 생일은 잘 챙기기 때문에 생년월까지는 누구나다 잘 알고 있지만 태어난 시간은 생각보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에는 사실 출생시간까지 알아야 할 이유는 거의 없기는 하지만 사주를 봐야 할 때 사실상 사주 태어난 시간은 필수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알아봐야 할 경우가 있죠.

그렇다면 태어난 시간 아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부모님에게 여쭤보세요.

뭐 너무나 당연한 방법이지만 이건 부모님이 가장 잘 아실 가능성이 크거든요.
보통은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잘 알고 계실 가능성이 크고요.
물론 좀 태어난지 오래되신 분들의 경우는 부모님도 잘 기억을 못 하고 계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방법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간혹 할머니나 할아버지께서 오히려 잘 기억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모르신다면 할아버지 할머니께 한번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둘째 산모수첩 아기수첩을 확인해보세요.

아주 예전에는 딱히 그런게 없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병원에서 임산부가 진료를 받고 하기 위해서는 산모수첩이나 아기수첩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보통 엄마가 이런 아가수첩은 계속해서 추억을 위해서 보관해두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데 이 산모수첩 아기수첩에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나 생년월일은 물론 출생 시까지 모두 적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어머니가 태어난 시를 기억 못 한다고 하시면 아가 수첩을 갖고 있느냐고 물어보시고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셋째 출생 병원에서 확인해보세요.

이 방법은 본인이 태어난 병원에서 확인을 할수있는 방법인데요.
사람이 태어나면 해당 병원에서는 진료기록을 보관하도록 되어있어요. 


그렇기에 출생증명서를 발급을 받을수가 있는데요.
다만 기록부 의무 보관 기간이 출생이 1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부분이 단점이라 해당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듯합니다. 다만 자녀들의 출생 시를 알아보는 데는 도움이 되겠죠. 

 

 

넷째 출생신고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해요.


이 방법은 정식적으로 정부문서를 통해서 본인의 태어난 시간 아는법인데요.
먼저 그러기 위해서는 등록기준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등록기준지는 기본증명서를 발급하시면 등록기준지를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 동사무소나 정부 24 사이트에서도 쉽게 발급이 됩니다.
등록기준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서 내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관할법원을 찾기 위함이에요.

https://www.scourt.go.kr/region/location/RegionSearchListAction.work



 

관할법원찾기

1심 사건의 관할법원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2,3심 사건의 관할법원은 각 사건의 담당재판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www.scourt.go.kr

 


위 페이지로 가셔서 본인이 등록기준지를 입력하시면 관할법원을 찾는 게 가능해요.
그리고 관할법원에 방문을 해주셔야 하는데 미리 한번 전화를 하셔서 출생신고서를 발급받는 방법이나 받을 수 있는 법원에 부서 등을 확인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헤매실 수도 있거든요.

방문하실 때는 미리 발급받으신 기본증명서와 주민등록 혹은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셔야 하고요.
관할법원 담당 부서로 방문하셔서 발급을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이 역시도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 관할법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만 27세 정도까지만 출생신고서를 보관하고 폐기를 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아쉽게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발급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이상 태어난 시간 아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 방법들을 통해서 꼭 출생 시간 확인을 하시고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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