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짜 2022년 일정 시험시간 배점까지 집중정리

 

이제 2022 수능 날짜가 그렇게 많이 남지가 않았는데요. 
그에 따라서 지난 7월 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 공고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번 2022 수능 날짜는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에 시행이 될 예정인데요.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수학능력시험이 어떤식으로 시행이 되는지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능 시험시간 & 수능배점 문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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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수능은 총 5교시로 시행이 되는데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탐구 5교시 제2외국어 / 한문으로 시행이 됩니다.

수능 시험시간을 보면 
1교시 국어가 8시 40분에 시작되고 10시에 종료가 되어 100분간이고요.
2교시 수학은 10시 30분에 시작되어 12시 10분에 종료가 되어 100분간 진행됩니다.
이후 점심시간이 있고
3교시 영어가 13시 10분부터 14시 20분까지 70분간 진행이 되고요.
4교시 한국사와 탐구는 14시 50분부터 16시 37분 107분간 진행이 되는데
한국사가 14시 50분부터 15시 20분까지 30분간 진행이 되고 
이후에는 선택과목 선택에 따라서 시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5교시는 제2외국어 한문인데 17시 5분부터 17시 45분까지 40분간 진행이 됩니다.

각 과목별 배점과 문항수는 
국어 100점, 45문항,
수학, 100점, 30문항,
영어 100점 45문항,
한국사 50점 20문항,
탐구시험 50점 20문항
제2외국어 한문 50점 30문항이 출제가 되고 있어요.

각 과목별 배점은
국어, 수학, 영어 각 100점씩,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각 50점씩이고요.

참고로 수능 시험시간 입실 완료 시간은 1교시는 8시 10분까지 반드시 입실하셔야 하고요.
2교시부터 5교시까지는 매 시작전 10분 전까지 입실하셔야 합니다.
수능 시험문제 유형은 5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되는데요.
수학에서는 단답형 문항이 30% 입니다.
문항당 배점은 국어,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은 2~3점, 수학은 2~4점, 제2외국어와 한문은 1~2점으로 지정되어있어요.

2. 영역별 선택과목과 출제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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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수학능력시험 과목별 선택과목 범위도 확인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국어는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이 75%,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는데 25%가 출제됩니다.

수학은 공통적으로 수학 1과 2에서 75%가 출제가 되고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25%가 출제가 돼요.

영어는 영어 1과 영어 2에서 출제가 되고요.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로 출제가 됩니다.

탐구는 각 사회과학탐구는 직업 탐구로 나뉘고,

제2외국어와 한문은 독일어 1, 프랑스어 1, 스페인어 1, 중국어 1, 일본어 1, 러시아어 1, 아랍어 1, 베트남어 1, 한문 1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시험이 진행이 됩니다.

3. 수능 응시자격과 원서접수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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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은 2021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인데요.
이외에도 검정고시처럼 고졸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원서접수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인데요.
재학 중인 분들은 학교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실 테고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등의 경우는 시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별도로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수능 응시수수료는 선택 영역에 따라서 수수료가 차이가 나는데
4개 영역 이하는 3,7000원,
5개 영역 이하는 42,000원,
6개 영역 이하는 47,000원입니다.

다만 응시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등은 일단은 수수료를 납부하고 이후 신청을 통해서 수수료를 환급을 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2022 수능 날짜를 비롯해서 여러 시험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정말 수학능력시험이 몇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끝까지 잘 정리하셔서 원하시는 결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