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일정 2021년과 2022년 확정내용까지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2021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가 발표가 되면서 이제 시험에 대한 본격적인 시행을 알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물론 이번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의 경우 이미 국가자격시험일정들이 전체적으로 사전에 공개가 되면서 알려졌기 때문에 대부분 알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분들의 경우도 있으실 텐데요.
특히 올해는 원서접수와 관련된 부분이 바뀐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시험에 대한 부분들은 물론 미리 다음 시험인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올해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중 원서접수 기간이 단축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열흘간 원서접수기간이 있다 보니 다소 넉넉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미리 접수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굳이 열흘씩이나 접수가 필요한지 의문이 많았던 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이번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부터는 원서접수기간을 줄여서 단 5일간 진행을 하게 되었어요.
다만 이에 대한 보완책도 마련이 되었는데 원서접수 종료 후 접수 취소를 하고 환불받는 인원만큼을 추가로 이후 2일간 접수를 통해서 충원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동시에 접수하게 되는데요.
원서접수를 8월 9일 9시 ~ 8월 13일 18시까지 하게 되었어요.
추가 빈자리 접수는 10월 14일 9시 ~ 10월 5일 18시까지 이틀간인데요.
다만 선착순 접수기 때문에 그전에 마감이 될 가능성이 높이니 가능한 첫날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시행일은 10월 30일 토요일로 기존 시험일에 비하면 약간 늦어요.
합격자 발표는 12월 1일 수요일 되고요.

시험시간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시행이 되고 2차 시험은 또 1교시와 2교시로 나눠서 시험이 시행이 되는데요.

일단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보게 됩니다.
이때 과목당 40문제기 때문에 80문제를 100분간 풀이하게 되는데요.
9시까지 입실 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시험이 시행돼요.

2차 시험은 1교시는 2과목 부동산법령 및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을 보게 되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12시 30분까지 입실하고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시험이 시행돼요.

이후 2교시는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으로 15시 30분부터 16시 20분까지 50분간 시험을 보게 됩니다.

특히 입실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이후에는 입실이 절대 불가능하니 꼭 입실시간을 지켜야 해요.

 

참고로 공인중개사 과목별 출제비율은 위와 같은데요.
지난 시험이었던 31회 공인중개사 합격률과 전체적인 통계가 궁금하시면 이전에 정리해놓은 게 있으니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공인중개사 합격률 및 시험통계 31회 결과

 

 

앞서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었는데요.
아직 2021년 시험도 시행되지 않은 상황인데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 마 이미 관련 부분은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예측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통해서 미리 시험일정을 지정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없도록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원서접수기간은 2022년 8월 8일부터 12일로 확정이 되었고요.
시험은 이제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2022년 10월 29일에 시행이 될 예정이에요.

올해 최근 분위기를 봐서는 응시자 수가 엄청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다 보니 난이도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확실하게 남은 기간 활용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