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차이 쉽게 이해하기

많은 분들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관리하기 위해서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게 되지만 보면 시험 자체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이라고 하기도 하고 주택관리사 자격증이라고 하기도 하고 둘이 같은 건지 아니면 별도의 시험이 있는 건지 구분이 안되어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사실 이 둘은 같지 않으면서도 같은 오묘한 관계를 갖고 있지만 확인해두지 않으면 앞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착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연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차이 어떤 부분일까요.

 

먼저 우리가 시험을 보게 되는 자격증 시험은 '주택관리사보 시험'이 맞고요.
엄밀히 따지자면 주택관리사 시험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보게 되는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고요.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깊숙하게 자세히 살펴보자

 

이 과목들로 시험을 봐서 합격하게 되게 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발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으로도 아파트 관리소장과 같은 공통주택관리사 소장으로 근무를 할 수가 있어요.
현재 기본적으로 공동주택 아파트들의 경우 의무적으로 대부분 150세대 이상이게 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이상이 있는 관리사무소장을 의무적으로 배치를 하도록 법제화가 되어있기 때문이에요.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차이

 

이 두 자격증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바로 담당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규모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경우 세대 제한이 업이 어떤 곳이든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맡을 수가 있지만 주택관리사보는 500세대 미만의 주택만 담당을 할 수가 있어요.

세대제한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아무래도 세대수 제한이 있다 보면 취업 영역이 좀 더 줄어드는 부분도 있겠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연봉과 급여 부분인데 아파트 관리소장들의 급여는 세대수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 보니 기본적으로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 연봉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답니다.

결국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차이는 법적으로는 담당할 수가 있는 공동주택 세대수 차이이고, 추가적인 부분으로는 바로 돈과 관련된 부분이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주택관리사보가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택관리사보가 주택관리사가 되려고 한다고 해서 별도의 시험을 보시는 것은 아니고요.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일정기간 경력을 쌓게 되면 주택관리사가 되게 됩니다.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주택관리사보 최소 근무 기준은 승강기 설치된 150세대 이상이나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 등에서 관리소장으로 3년 이상 근무를 할 경우에 경력을 통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받으실 수가 있고요.

두 번째 방법은 마찬가지로 자격증 취득 후에 관리소장은 아니지만 주택관리업무에 직접적으로 상관성 있는 업무를 5년 이상 했을 경우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의 기준은 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면 되고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으로 관리업무 경력이 5년이어야 합니다.

이외에 한국 토지주택공사나 지방공사 직원으로 5년 이상 주택관리업무 경력이 있거나 공무원으로 주택 관련 감독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일 경우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렇기에 간단히 정리하면 처음 시험을 봐서 취득하는 자격증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이고 이후 관리소장으로 3년이나 관리직원으로 5년 경력이 있을 경우에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받을 수가 있게 되게 되고요.
아무래도 관리 세대수의 제한이 500세대 미만으로 있다 보니 급여 부분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주택관리사가 되는 방법은 없는 만큼 일단 적은 세대로 경력을 쌓은 후 이후 좀 더 많은 세대수의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도전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시험 앞으로 향방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