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인강 제 경험기반 선택기준 알려드려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분리되어 시행이 되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은 사실상 단 1회 시험으로 모든 것이 결판이 나는 시험인데요. 그러다 보니 준비자체도 정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꼬박 또 일 년을 보내야 하는 시험이에요. 

물론 당장의 쓸모보다 나중을 위해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게 주택관리사 자격증이기는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서는 시간을 끌다 보면 투자 시간은 시간대로 또 공부를 위한 비용은 비용대로 투자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단번에 합격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죠.

 

그러기 위해서 처음 공부방법을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저 역시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처음 어떻게 공부방법을 정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일단 공부를 하면서 생각한 건 이 시험은 독학의 '독'자도 꺼내서는 안 되는 시험이라는 점이에요. 

아마 주택관리사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 쪽 공부는 전혀 해보지 않아서 완전 제로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 분들이시다 보니 이 많은 분량에 회계와 다양한 법들과 싸워야 하는데 독학을 한다? 이건 정말 생각 자체를 말아야 하는 일이거든요.

결국 강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고 예전 같으면 주택관리사 인강과 오프라인 학원 등의 선택지가 많은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아무래도 주택관리사 인강으로 공부를 하시는 게 대부분이신 듯해요.

 

일단 저 역시 주택관리사 인강을 선택해서 공부를 했고 지 워낙 꼼꼼한 성격 탓에 나쁘게 말하면 남들 말을 잘 믿지 않는 성격 탓에  정말 오랜 기간 인강에 대해서 알아보고 많은 상담을 하고 결정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저처럼 좀 신중한 분들이 있으실듯해서 이 기회에 인강을 잘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물론 광고글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공부했던 곳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을게요.

유명한 곳이 정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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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택관리사 인강 하면 생각나는 광고를 통해서 익숙한 몇 군데들이 있으실 텐데요.
물론 무조건 그렇게 유명하고 광고를 하고 하는 것이 좋은 곳이라는 보장은 없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곳이 좀 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곳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런 곳을 선택해야 하느냐 이건 어느 정도 스스로에게 협의점을 찾으셔야 할듯해요. 아무래도 완전 처음이고 멘땅에서 헤딩을 해야 하는 분들의 경우는 비용을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 좋아요. 아무래도 관리가 잘되게 되면 초반 안 그래도 버티기 힘든데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죠.

 

하지만 어느 정도 기본 바탕이 있으신 분들은 굳이 그런 초반 관리가 필요 없고 거의 강의를 보고 교재를 보고 혼자 공부하여도 충분하기 때문에 꼭 이름 있고 비싼 강의가 해답은 아니에요. 이런듯 스스로의 상활과 실력 상태를 확인하고 조금 더 비싸더라도 관리가 잘되는 곳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굳이 관리가 딱히 없지만 조금 싼 곳을 선택하실지를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될듯해요. 

저자 직강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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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택관리사 인강은 강사가 강의하고 교재가 제공되기에 다 똑같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크게는 저자 직강인지 아닌지로 나눌 수가 있어요.
저자 직강은 강의를 하는 교수님이 직접 교재를 만들고 강의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의외로 다른 사람이 만든 교재를 갖고 다른 교수님이 강의를 하는 강의도 의외로 많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만든 강의로 강의를 진행할 경우에는 정확히 교재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어떤 부부이 중요한 부분인지 전혀 인지가 안된 상태에서 그냥 강의를 진행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의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반면 자기가 직접 만든 교재로 강의가 진행되는 저자 직강 강의의 경우에는 자기가 만든 교재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전달력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이런 부분은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꼭 체크해주셨으면 해요.

업데이트 여부 확인하고 사온 강의는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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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형 온라인 강의 회사들의 경우는 웬만해서는 직접 강의를 촬영하고 주택관리사 인강을 제공하지만 작은 중소 회사들 중에는 그냥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강의를 사 와서 올려서 제공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요. 무조건 이런 강의가 좋지 않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강의가 문제 있을 경우 자체 촬영 강의에 비해서 피드백이나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더구나 같은 강의인데 이곳저곳 가격도 자기들 맘대로 인 경우가 많아서 가능한 자체 촬영 제작 강의를 선택하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강의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이게 정말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작년 강의, 심지어 몇 년 전 강의를 버젓이 올려놓고 제공하는 주택관리사 인강 업체들도 있어요. 물론 시기적으로 아직 모든 최신강의가 모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수는 있는데 어쨌든 2022년 신규 강의 업데이트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지난 강의들인지 꼭 문의하고 확인하셔서 선택하셔야 해요.

법 과목들이 많은 주택관리사 시험의 특성상 매년 개편되는 내용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놓치게 될 수도 있어요.

무조건 직접 결제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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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른 사람과 통화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 그냥 혼자 결정하고 끝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강의도 스스로 선택하고 그냥 사이트에서 쇼핑몰 물건 사듯이 결제해서 주택관리사 인강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근데 이게 가장 비싸게 등록하는 방법이에요.

일단 회원가입만 해도 인강 회사에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이때 통화를 하든 아니면 직접 전화를 해서 상담을 통해서 수강비 흥정을 하실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가입 시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등록을 유도하고 그에 따라서 수당을 받는 전문 영업인 분들이거든요. 

 

물론 그분들은 자기 회사 강의에 대한 장점들을 충분히 설명해서 등록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이 분들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할인입니다. 사이트에 나와있는 수강료는 사실 가장 비싼 맥시멈 가격인데 여기서 어느 정도 흥정을 통한 할인이 추가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직접 결제하기보다는 상담을 통해서 수강 시 할인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꽤 많은 금액을 절약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주택관리사 합격률 커트라인 24회 1차 2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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