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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시험정보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2021년 선발예정인원 총괄내용

by 편함그자체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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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2021 주택관리사 시험도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어느 정도 비슷한 시기에 시험은 항상 시행이 되어오고 있고 시험일도 사전에 발표가 되기도 했지만 좀 더 상세한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기타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들을 알고 싶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 2021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물론 전체적인 선발예정인원과 기타 내용들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가 시행이 되면서 2차 시험은 상대평가로 선발인원을 정해놓고 시험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24회 주택관리사보 선발예정인원은 1,600명으로 확정이 되었어요.
작년 2020년 1,700명과 비교했을 때 100명이 줄어든 인원입니다.
조금 결과가 아쉽기는 하지만 작년 합격선 결과를 보게 되면 오히려 기존 합격점수인 60점보다 내려가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20.11.25 - [자격증시험정보] - 주택관리사 합격률 1차 2차 합격선 2020년 결과

 

주택관리사 합격률 1차 2차 합격선 2020년 결과

이번 2020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이전과는 다른방식으로 시험이 시행되다보니 그 결과가 도대체 어떻게 될지 감잡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셨을듯 한데요. 바로 올해부터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제

huean531.tistory.com

 


자세한 이번 2021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보게 되면
1차 시험은 원서접수가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시험일은 7월 10일 토요일
합격자 발표 8월 11일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일정은 원서접수가 8월 23일부터 8월 27일
시험일은 9월 18일 토요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1일입니다.

참고로 원서접수 후 빈자리 접수기간이라는 추가 접수기간이 작년부터 도입이 되었는데 이때 원서접수 취소 인원만큼 추가로 선착순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니 원서접수를 놓치신 분들은 이 기간에 접수를 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택관리사 응시 수수료는 1차 시험 21,000원이고, 2차 시험은 14,000원인데요.
납부방법은 오로지 전자결제 수단으로만 가능합니다.
수수료 환불의 경우는 시행일 기준으로 남은 날짜에 따라서 환불비율이 다르니 주의하시고요.
추가 접수기간에 접수한 경우에는 수수료가 환불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모든 수험생들이 알고 계시듯 1차 시험과목과 2차 시험과목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1차 시험과목은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등 3과목으로 구성되어있어요.

2차 시험은 2과목인데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두 과목입니다.


각 문항은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의 경우 과목당 40문제씩이기 때문에 총 120문제가 출제가 되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시간은 1차가 9시까지 입실을 하고 
1교시가 회계원리와 공동주택시설개론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보게 되고
2교시는 민법 한 과목을 11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50분간 풀이하게 됩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한 번에 진행이 되는데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고요.
객관식 문제뿐 아니라 주관식 문제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과목별로 40문제씩 객관식 24문제, 주관식 16문제로 두 과목 총 80문제가 출제가 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응시자격은 별도로 없기는 하지만 전에 부정행위를 했다거나 파산선고 등이나 실형 혹은 집행유예 기간에 있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 응시자격이 되는데 혹시 모르니 위의 결격사유를 확인해보시고요.

주택관리사 합격자 결정은 1차 시험은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1차시험은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전체 평균점은 60점 이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주택관리사 2차 합격기준의 경우 상대평가로 전환이 되면서 변화했는데 올해는 선발예정인원이 1600명이기 때문에 고득점자부터 1600명까지 선발하게 됩니다. 다만 지난번처럼 평균 60점자의 수가 선발인원에 못 미칠 경우에는 전과목 40점 이상인 사람부터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면제의 경우 단 하나의 방법밖에는 없는데 이전 시험 1차 시험 합격자의 경우 다음 시험 한 회까지는 1차 시험 면제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당해연도 시험에는 1차 시험에 모든 걸 쏟아붓고 1차 합격 후에 다음 연도 2차 시험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도 많죠.


이제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이 얼마 안 있으면 원서접수부터 시작이 된 이후 7월 10일이면 1차 시험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넉넉하지는 않지만 또 부족하지는 않은 기간이니만큼 전력을 다하셔서 꼭 바라던 결과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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