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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 생각보다 뚝딱 만들어져요

by 편함그자체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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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구이는 보통 전기라던지 오븐이 있어야

할수있다라는 생각을 하시는데요.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가 등장하면서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가 가능해졌는데요.

물론 너무 작은 에어프라이어라면 어렵겠지만

닭한마리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라면

쉽게 만들어서 드실수가 있어요.

재료들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요.

 

필요한 재료는 생닭한마리,허브솔트

버터만 있으면 끝이랍니다.

정말 간단하죠?

 

 

 

일단 닭은 깔끔하게 씻어주시고

포크로 깊숙히 곳곳을 찔러주세요.

이게 통으로 바로 구이를 할거다보니

이렇게 깊숙히 곳곳에 구멍을 내주지 않으면

여러 양념들이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아요.

싶숙히 곳곳 찔러주세요.

 

 

 

 

그리고 좀더 잘 익게 하고 

양념이 잘배어들게 하려면

칼집도 좀 내주시면 좋고요.

 

 

 

포크로 찔러주고칼집도 살짝 내준 닭에는

허브솔트를 곳곳에 뿌려주세요.

밑간을 해주시는건데

이게 통이기 때문에 충분히 뿌려주세요.

 

 

그리고 난후 40분~50분 정도를 

재워두시고요.

 

 

 

시간이 지나고나면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에어프라이어에

닭을 통채로 넣어주셔야 해요.

좀 안되보이고 추워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어요.

우리의 식욕이 우선이니까 말이죠.

 

 

 

일단 온도는 에어프라이어 기본 온도인

180도로 맞춰주시고요.

 

 

약 15분간 1차로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그럼 이렇게 살짝 구워진 모습이되는데

이대로 드시면 당연히 안되고

더 구워주셔야 해요.

 

 

 

일단 아랫면도 더 익혀야 하기에

한번 뒤집어서 한번더 구워주시면 되요.

 

 

 

마찬가지로 180도에 15분을 똑같이 구워주세요.

 

 

 

그럼 아가보다 확실히 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게 되는데요.

그래도 아직 까지는 이곳저곳 붉은 기운이

있는것을 볼수가 있어요.

 더 구워야만 먹을수 있을 정도가 된다는 것이죠.

 

 

 

이때 한번더 같은 시간과 온도로 

굽게 되는데 그냥 굽지마시고 버터를

위에 잘라서 얹어주시고 

한차례 구워주시면 되요.

 

 

 

그렇게 굽고나면 완전히 버터는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 속으로

스며들어서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완전히 버터를 머금은 닭이 되는 것이죠.

 

 

 

그럼 뒤집어서 윗쪽에도 버터들을 올려놓고

 

 

 

마지막으로 180도 15분을 돌려주시면

이제 완전히 모든 조리가 끝이납니다.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특별히 뭔가 조리할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지게 되는것이죠.

 

 

 

완성이된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의 모습이예요.

정말 색을 봐도 그렇고 시중에 판매하는

통닭구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구워진 모습이예요.

냄새도 정말 기가 막힌답니다.

 

 

 

닭다리를 뜯어낸 모습이예요.

비주얼 보이시나요 크아~

겉은 정말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여러 닭구이요리를 해봤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어요.

 

 

 

 

이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는

겉 껍질이 정말 바삭바삭해서 

일단 한번놀라게 되고 안의 닭살들도

뻑뻑하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거

굳이 이전에는 여러 양념귀찮게 해서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조금 시간을 투자하셔야 하지만 

생각보다 손이 안가고 정말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드실수가 있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마 한번만 해드시는 분은 절대로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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