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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

간장쪽갈비 달콤함과 짭짤함 중독성 강한 맛이예요

by 편함그자체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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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쪽갈비가 그리 대중적인 음식은

되지 못했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국민음식이 되었죠.

그러다보니 쪽갈비 요리도 여러가지가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우리나라 입맛에 가장 잘맞는

간장쪽갈비가 아닌가 생각이 되요.

짭짤한 간장맛에 달콤함 맛까지 어우러져

한번입에 대면 절대로 손에서

놓을수 없는 그런맛인데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모르셨던 분들인

이번 간장쪽갈비 만드는법 확인하셔서

제대로 한번 즐겨보시기 바래요.

 

먼저 간장쪽갈비 재료예요.

등갈비 일킬로그램,

된장, 통마늘,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매실액,

청주, 참기름 등이 필요합니다.

 

 

 

먼저 간장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데

등갈비 일킬로그램 기준으로 

8스푼이 들어가야 해요.

 

 

 

 

짠맛도 중요하지만 단맛이 무엇보다 중요한

간장쪽갈비기 때문에 

설탕도 좀 많이들어가요.

네스푼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올리고당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마찬가지로 네스푼정도 넣는데

좀더 강한단맛을 원하신다면 물엿을

사용하시는것도 좋답니다.

 

 

 

 

매실청도 두스푼 넣어주시면 

달콤함에 새콤함까지 추가하실수가 있어요.

고기의 잡내도 제거할수가 있고요.

 

 

 

하지만 잡내제거엔 역시 청주인데요.

미림 미향 제품은 상관이 없으니

비슷한거 넣어주셔도 되요.

 

 

 

이렇게 따라서 네 숟가락 정도면 됩니다.

 

 

 

간장고기요리에 절대로 빠질수가 없는게

다진마늘이기도 한데 

두 숟가락만 넣어주세요. 필수랍니다.

 

 

 

 참기름 한숟가락 크게 넣어주시면

쪽갈비 양념은 이제 완성이 되었어요.

 

 

 

 

다만 마지막으로 슬라이스로 썰어둔

통마늘을 좀 양념에 넣어주세요.

조릴때 넣어줘도 되는데 그냥 한번에

넣는게 편하더라고요.

 

이제 양념완성은 끝이났고

본격적으로 간장쪽갈비 조리에

들어가야 하겠죠.

 

 

 

먼저 쪽갈비 데치기를 해야하는데

그냥 물에 데치지 않고 된장을

냄비에 풀어서 데치기를 할거예요.

 

 

 

된장을 풀어놓은 냄비에 쪽갈비를 넣고

데치기에 들어가는데 완전히 

푹삶는게 아니고 고기가 빨간색이

없어질때까지만 데쳐주세요.

 

 

 

데쳐낸 쪽갈비는 물을 모두 

쏟아서 버려주시고요.

 

 

 

찬물로 깨끗하게 씻어내서 

붙어있는 찌거기들을 모두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데쳐낸 쪽갈비는 다시 

빈 냄비에 모두 넣어주시구요.

 

 

만들어놓은 양념을 모두 넣어주세요.

 

 

물도 600ml 정도 추가로 부어주시고요.

 

 

 

 

이제 푹 조리기 시작하는데요.

시간은 최소 30분이상 걸리시고 

완전히 조리시려면 40분정도 되어야

되실거라 생각을 해요.

 

 

 

거의 양념이 남지 않을정도로 

푹조려야 안에까지 양념이 베어들어서

겉과 속이 모두 단짠한 중독성강한

간장쪽갈비를 만들수가 있어요.

대략 이정도 느낌이 들때 불을 꺼주시면 되요.

 

 

 

 

 

 

완벽하게 완전히 조려져서 갈색빛을

띄고 있는 간장쪽갈비의 모습이예요.

반딱반딱 광이 나기도 하고요.

저는 파채를 좋아해서

밑바닥에 파채를 깔아주었답니다.

같이드시면 더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조리는 시간이 좀 많이걸려서

충분한 시간여유를 갖고

준비를 시작하셔야 하지만

그 과정자체는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막상 생각해보시면 생각했던것보다

쉽게 만드는게 가능하다는것을

알게 되실텐데요.

한번 도전이 어렵지만 한번 하고나면

절대로 한번만 만들어드시고 끝내시는 분은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만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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