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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

버섯야채볶음 파프리카 넣은 초간단 조리방법

by 편함그자체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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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급하게 한끼 해결해야하는데

마땅한 반찬은 없고 심지어

주머니에 넉넉한 돈까지 없다면 

정말 낭패가 아닐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그런 서글픈 상황이라 하더라도

대충먹을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도 뭔가 볶아먹으면 대부분 맛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볶아서 먹을수있는 야채볶음이 

그런 상황에서는 제격이라고 생각을 해요.

일단 야채볶음 재료도 간단하지만

이번에는 재료도 최소화해서 만들어볼거예요.

 

버섯야채볶음에 필요한 재료는

느타리버섯과 파프리카,다진마늘,양파

식용유,후추,소금, 통깨면 된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시고요.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타지않고 살짝만 볶으시면

마늘의 매운맛이 모두사라지고 

향긋함만 남거든요.

 

 

 

 

그런다음 미리 썰어놓은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아놓은 마늘위에 넣어주세요.

잘게잘게 썰어주시는게 좋아요.

큼직하면 먹기가 불편하니까요.

그리고 살짝 볶아내주세요.

 

 

 

 

살짝 파프리카와 양파가 익어가면

뜯어낸 느타리버섯도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볶아주세요.

처음 기름에 볶아냈던 마늘이 고르게

스며들수 있도록 볶아주시면 되요.

 

 

 

느타리버섯이 노릇노릇 구워져서

고소한 향기가 나고 윤기가 흐르면

소금을 살짝만 넣어줘서 간을 맞춰주세요.

 

 

이렇게 넣어주신다음 고르게 섞듯이

볶아내주시고요.

 

 

후추도 아주조금만 넣어줍니다.

아무래도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밋밋할수가 있는데

그런게 후추가 살짝 들어감으로서

조금 더 감칠맛이 나게 되거든요.

 

 

 

완성된 버섯야채볶음은 접시에 담주시고

통깨가 있으시면 뿌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가 있어요.

 

 

 

 

이제 버섯야채볶음이 모두 완성이 되었답니다.

사실상 들어간것은 버섯과 파프리카

양파밖에 없는데도 보시면 

정말 맛있어보이고

실제로도 정말 고소함과 감칠맛이

함께 하기에 만족하실수가 있으실거예요.

 

 

 

 

다만 가능한 바로해서 드셔야

정말 맛있게 드실수가 있어요.

따끈따끈하고 바로 볶아내서 재료들의

신선함이 살아있을때는 웬만한 고기요리보다도

맛있게 드실수가 있는데

한참지난뒤에 먹으면 확실히 그 맛을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기에 바로 식사하시기전에 바로 만들어서

드시기를 추천드리고 싶고요.

맛있는 김치와 이 버섯야채볶음만 두고 두시더라도

밥 두그릇 뚝닥 하실수가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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