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안하게 요리했다

호박전 팽이버섯도 넣어서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by 편함그자체 2020. 8. 16.
반응형

 

 

호박을 우리나라처럼 많이 먹는나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전국민들에게 사랑받는게

호박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전 종류자체가 워낙 모두에게 사랑받기도하고

호박 특유의 식감과 달달한 맛은

한번먹어보면 반할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 팽이버섯전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버섯을 함께 넣어서

호박전을 하면 더욱 맛있더라고요.

한번 어떻게 하는지 보시고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호박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박박 씻어주셔야 하고요.

 

 

 

 

 

양파도 씻어서 예쁘게 도마에 올려놔주세요.

 

 

 

 

호박을 채를 썰어내셔야 하는데

먼저 이렇게만 썰어주시고요.

 

 

 

그 다음 너무잘지 않게 이정도 

크기로 썰어주시면 좋아요.

너무 잘게 썰면 씹는 재미가 반감되거든요.

역시나 호박은 씹어야 제맛~

 

 

 

양파도 이렇게 두시고

 

 

 

채를 썰어내주시면 된답니다.

 

 

 

팽이버섯도 적당히 삼등분해서

요썰고 조썰고 썰어주세요.

 

 

 

그 다음은 한대 모아주셔야 해요.

모아놓으니 양이 꽤 많네요~

 

 

 

 

전을 부치기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바로 이 계란이죠.

반죽을 위해서 계란이 두개 필요해요.

 

 

 

 

계란두개를 호박과 양파와 팽이버섯위헤

깨서 넣어주시고요.

 

 

 

 

그런다음 전과는 뗄래야 뗄수없는

부침가루도 넣어주셔야 하는데

부침가루는 저렇게 큰술로 두큰술 

넣어주시면 됩니다.

 

 

 

 

간을 해줘야 하기에 소금도 살짝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시면 짤수있으니

적당량만 넣어주세요.

일단 짜지면 감당이 되지 않거든요.

 

 

 

넣은 재료들은 잘버무려 반죽을 해주세요.

재료들이 부서지지 않게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재료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호박전 반죽이 완성이 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호박전을 부치기위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그런다음 숟가락으로 크게 하나떠서

 

 

 

 

조심스럽게 후라이팬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가득하게 숟가락으로 떠서

호박전 반죽들을 올려놔주시면 되요.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고르게 익을수있게

뒤집어 주는것도 잊지마셔야 합니다.

 

 

 

 

뒤집어보니 노릇노릇 익었네요~

 

 

 

 

 

어느새 올려놓았던 대부분의 호박전이

노릇노릇 고소하게 부쳐졌는데요.

 

 

 

다 부친 전은 이렇게 건져내 주세요.

 

 

 

 

살짝 이렇게 거므스르하게 구워져야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전이 탄생이 된답니다.

이상 호박전 만드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뭐 전을 한번이라도 부쳐보셨던 분은

방식 자체가 다르지 않기에

큰 어려움없이 부치실수가 있으실거예요.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기때문에

편안하게 드실수가 있어서 좋고

싱거우면 간장살짝 찍어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가 있으니 한번 만들어 잡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