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처 채용 경호공무원 필기 시험장소 및 유의점

앞서 2021년 청와대 경호처 7급 경호공무원 시험 공고가 발표가 되었을 때 관련 부분을 전달해드린 바가 있었는데요.

대통령경호처 채용 경호 정보통신 분야 전형 살피기

 

어느덧 원서접수가 거진 마무리가 되면서 곧 다가올 필기시험일과 시험장소와 유의사항들이 발표가 되었답니다.
올해 청와대 경호처 채용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국가직7급 1차 PSAT 시험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시험을 치르게 되었답니다. 
이번 2021년 국가직7급 시험부터 PSAT이 도입이 되면서 동시에 함께 시험이 치러지게 된 건데요.

 

이번 2021년 청와대 경호처 7급 경호공무원 공채 시험은 7월 10일 토요일에 시행이 되게 되는데요.
시험장은 7시 20분부터 입실이 가능하고 9시 20분 이전에는 시험 장안에 입실하셔야 합니다.

시험장소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으로 확정이 되었고요.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에서 도보로 걸어갈 수 있을 정도기 때문에 약도를 참고해서 오시면 될 듯합니다.

이번 2021년 청와대 경호처 채용은 시험시간과 시험과목을 보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9시 20분까지 입실하셔야 하고요.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40분간 응시자 방송교육이 있습니다.

이후 1교시 시험인 언어논리 영역 시험이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간 진행되고요.
1교시 이후는 점심시간으로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90분간 식사 및 휴식을 하면 되는데 식사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개별 도시락을 지참하셔야 해요.

중식시간이 끝나면 2교시 응시자 교육을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30분간 진행되고요.

2교시 자료해석 영역 시험이 13시부터 14시까지 60분간 진행됩니다.
2교시 이후 14시부터 14시 30분까지 30분간 쉬는 시간이 고요.

3교시 응시자 교육이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 30분간
마지막 3교시 상황판단 영역은 15시부터 16시까지 60분간 진행이 됩니다.

이게 국가시험이다 보니 입실시간이 지나버리면 바로 출입문이 폐쇄가 돼서 사정을 해도 절대 열어주지 않게 되니 반드시 입실시간을 지켜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반드시 이 청와대 경호처 채용 시험을 보러 가실 때 챙기셔야 할 필수 준비물들이 있는데요.
수험표는 미리 출력하셔서 챙겨두셔야 하고요.
인재 채용사이트에서 자가진단서를 미리 작성하시고 시험장 입실 QR코드를 발급받으셔야 해요.

그리고 신분증도 챙기셔야 하는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과 여권만 인정이 된다는 점도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필기구는 컴퓨터용 검정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챙기셔야 하는데 수정액을 사용하실 수 없어요.

반드시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미리 사용해보셔서 불량인지 체크해보시고 혹시라도 모를 사태를 위해서 여분으로 몇 개 챙겨가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어가는 상황이다 보니 체크해야 할 응시자 준수사항이 존재하는데요.
만약 시험일인 7월 10일까지 확진자나 7월 9일까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의사환자, 조사 대상인 유증상자의 경우는 별도로 사전 신청을 거쳐서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를 하셔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7월 9일 18시까지 대통령 경호처로 별도 사전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하고 손 소독과 발열검사, 고사장 환기 등을 진행하게 되니 협조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 시험장에는 손 소독과 발열검사 등을 거쳐서 입실을 하게 되니 조금 여유롭게 시험장에 도착하실 필요가 있어요.

식사의 경우는 앞서 말했듯이 본인이 가져오셔야 하고요. 반드시 본인 자리에서 단일 방향으로 앉아서 조용히 드셔야 합니다.

 

기타 유의사항은 위의 유의사항을 자세히 확인해주시고요.

 

 

이번 2021년 청와대 경호처 채용 필기시험에서 합격하신 분들은 이후 9월~10월에 거쳐서 체력시험과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서 12월 최종합격자가 결정이 되게 되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