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1차 합격률 2023년 32회 결과

2023년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이 지난 5월 27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1시 35분까지 서울, 부산, 대수,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기관 총 24개 시험장에서 실시가 되었는데요.
지난 6월 28일 수요일 9시에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의 경우 영어시험은 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있고 그 외의 과목들에서 과목마다 40점 이상을 득점하고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게 되면 합격할 수가 있답니다.

그런 기준에 따른 23회 공인노무사 1차 합격률이 드디어 발표가 되었는데요.
접수인원 10,225명 중 응시자 8611명, 응시율은 84.21%였고요.
합격인원은 3,019명으로 합격률은 35.05%였습니다. 

지난해 60%까지 치솟았던 공인노무사 1차 합격률을 의식해서인지 올해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듯 한데요. 그러다 보니 합격률 자체가 크게 하락한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작년대비 절반 수준이니 말이죠.

공인노무사 1차 합격자 연령 현황을 보게 되면
20대가 응시자가 가장 많게되면서 합격자도 가장 많은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접수 4319명 중 응시자가 3727명으로 합격자는 1,508명이었는데요. 전체 합격자의 절반 수준입니다.
30대의 경우 1.029명으로 그다음을 유지하고 있고요.
그 뒤로 40대 336명 50대도 130명이나 되었습니다.

2023년 공인노무사 1차 합격자 성별 비율의 경우
총 합격자 3,019명 중 남자 1,476명, 여자 1,543명인데요. 기본적으로 응시자수도 여성이 좀 더 높다 보니 합격자수도 더 많은 듯하네요.

공인노무사 1차 합격률 및 합격인원 현황 3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