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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36

콩나물잡채 좀더 풍성하게 어묵도 넣으면 좋아요 잡채는 언제나 기쁜날이나 잔칫날에는 절대로 빠질수없는 음식인데요. 하지만 항상 평범한 잡채를 먹다보니 가끔은 좀 질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좀더 아삭하고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콩나물잡채를 자주해먹곤해요. 확실하게 그 동안의 지겨움을 날려주기에 충분한 맛이였는데요. 특히 어묵까지 넣어서 하면 더욱 풍성하고도 맛깔스럽게 즐길수가 있답니다. 일단 콩나물잡채 재료는 콩나물, 당면, 양파, 피망, 간장, 다진마늘, 파, 설탕, 후추, 참기름 통깨정도가 있으시면 되요. 먼저 당면은 일반당면을 사용해주셔도 되지만 저는 납작당면을 사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어묵도 저는 이런 어묵을 사용했지만 특별히 어묵 종류는 크게 상관은 없으니 마음껏 좋아하시는 어묵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좀더 잡채색을 예쁘게 .. 2020. 8. 20.
버섯야채볶음 파프리카 넣은 초간단 조리방법 뭔가 급하게 한끼 해결해야하는데 마땅한 반찬은 없고 심지어 주머니에 넉넉한 돈까지 없다면 정말 낭패가 아닐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그런 서글픈 상황이라 하더라도 대충먹을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도 뭔가 볶아먹으면 대부분 맛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볶아서 먹을수있는 야채볶음이 그런 상황에서는 제격이라고 생각을 해요. 일단 야채볶음 재료도 간단하지만 이번에는 재료도 최소화해서 만들어볼거예요. 버섯야채볶음에 필요한 재료는 느타리버섯과 파프리카,다진마늘,양파 식용유,후추,소금, 통깨면 된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시고요.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타지않고 살짝만 볶으시면 마늘의 매운맛이 모두사라지고 향긋함만 남거든요. 그런다음 미리 썰어놓은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아놓은 마늘위에 넣어주세요. 잘게잘게 .. 2020. 8. 19.
호박전 팽이버섯도 넣어서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호박을 우리나라처럼 많이 먹는나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전국민들에게 사랑받는게 호박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전 종류자체가 워낙 모두에게 사랑받기도하고 호박 특유의 식감과 달달한 맛은 한번먹어보면 반할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 팽이버섯전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버섯을 함께 넣어서 호박전을 하면 더욱 맛있더라고요. 한번 어떻게 하는지 보시고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호박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박박 씻어주셔야 하고요. 양파도 씻어서 예쁘게 도마에 올려놔주세요. 호박을 채를 썰어내셔야 하는데 먼저 이렇게만 썰어주시고요. 그 다음 너무잘지 않게 이정도 크기로 썰어주시면 좋아요. 너무 잘게 썰면 씹는 재미가 반감되거든요. 역시나 호박은.. 2020. 8. 16.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아이들이 잘먹게끔 했어요 필수 밑반찬이 몇가지 존재하죠. 예를들어서 오뎅볶음이라던지 콩나물무침, 멸치볶음과 같은것 말이죠. 그런데 또 하나 가장 인기가 많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불호가 없는 반찬이 있으니 바로 메추리알 장조림이예요. 작아서 한입에 쏙 들어가고 단짠한맛은 물론 든든함까지 주기 때문에 한번 해놓으면 만족감이 높은 반찬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을 한번 알려드려보도록 할게요. 너무나 쉽거든요. 먼저 재료는 메추리알 500g, 통마늘, 간장, 올리고당, 대파가 있으면 되는데 저는 좀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으로 설탕을 조금 넣어줄거예요.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역시 메추라일 삶기구요. 삶아서 껍질을 모두 벗겨서 준비시켜주셔야 해요. 그리고 나서 냄비에 껍질을 깐 삶은 메추리알을 넣고나서 장조림을 위한..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