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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36

꽈리고추무침 편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보통은 꽈리고추무침이라고 하면 쪄서 하는 조리방법을 보통 생각하시는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조금 쪄서 하다 보면 번거로움이 크기 때문에 저는 밀가루 옷을 입히면서 쪄서 하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곤 해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할 수 있는데요. 꽈리고추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꽈리고추와 소금, 밀가루, 고춧가루, 간장, 대파, 매실청, 설탕. 참기름이 있으면 됩니다. 먼저 꽈리고추의 꼭지 부분은 모두 제거하고 이쑤시개를 사용해서 쿡쿡 찔러서 5~6개 정도 구멍을 내주세요. 그런 다음에 밀가루 옷을 입혀주는데요. 저는 굳이 막 묻혀가면서 밀가루를 묻히지는 않고 간편하게 큰 반찬통 같은데 꽈리고추를 넣고 저렇게 밀가루를 뿌려주고요. 뚜껑을 닫고 마구 통을 흔들어줘서 고르게 밀가루가 고추에 섞이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 2020. 9. 8.
다담된장찌개양념 사용하니 너무 손쉽게 끓일수 있네요 아마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에 대한 공포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중 하나인데 뭔가 별거 아닌 듯하면서도 막상 끓이면 이상하게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이 안 나서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또 된장 맛이 중요한데 어떤 된장을 써야 할지도 난감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주변 엄마들이 다담 된장찌개 양념을 사용해보라고 많이 추천을 하더라고요. 뭐 된장 양념들이라고 나온 것들은 전부터 있어왔기 때문에 뭐 그런 것 아닐까 구매는 했는데 어쨌든 산김에 도전은 해봐야겠다는 일념으로 도전했답니다. 뭐 된장찌개 재료들은 다들 아실 거예요. 사실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일단 두부는 필수라고 할 수가 있죠. 당연히 버섯도 들어가 줘야 하고요. 저는 일단 느타리버섯을 사용하기로.. 2020. 9. 6.
돼지갈비찜 저는 이렇게 만들어 먹습니다 우리나라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필수 요리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잡채도 그렇긴 하지만 돼지갈비찜도 보통의 가정집에서는 대부분 빠지지 않는 필수 요리인 듯합니다. 하지만 뭔가 많은 양을 해야 하기도 하고 찜요리라고 하면 복잡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다 보니 선뜻 도전하기가 두렵기도 한 게 사실인데요. 뭐든지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한번 하고 나면 익숙해져서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이렇게 블로그에 있는 레시피를 보고하면 너무나 쉽게 할 수가 있으니 큰 걱정은 없는 듯해요. 먼저 갈비찜에 필요한 재료입니다. 돼지갈비 1kg, 감자, 당근, 양파, 표고버섯, 진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참기름, 대파, 생강가루(다진 생강)만 있다면 만들 수가 있어요. 위에 보시면 감자, 당근, 표고버.. 2020. 9. 5.
곤약조림 만들기 너무 쉬워서 눈감고도 할수있어요 예전에 곤약은 뭔가 어묵에 곁들여 먹는 서브 식재료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인데요. 최근에는 그러던 곤약이 메인 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다름아닌 다이어트 때문이예요. 워낙 용량대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배고플때 먹으면 포만감도 상당히 높고 그러다보니 각광을 받고 있는건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맹(?)곤약을 먹기에는 아무래도 맛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리를 해서 먹는게 좋아요. 특히 조리를 하면 아이들도 잘먹기에 반찬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죠. 가장 곤약요리로 대표적인게 곤약조림인데요. 곤약조림 재료를 보면 곤약 600g, 올리고당, 간장, 식초 정도예요. 물론 저는 좀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 핫페퍼를 조금 넣어줬답니다. 먼저 곤약은 한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흐르는 물로 전체적으..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