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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36

라이스페이퍼 요리 남은 밥 활용해서 말이 해보기 주로 저처럼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에는 뭔가 먹고나면 남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아요. 특히 밥들이 많이 남는데 일반 밥은 물론이고 볶음밥을 했다가 남게 되기도 하고 김밥도 말아줘도 남기기가 일수인데요. 뭔가 찬밥이 되어버린 밥이나 여러 조리를 해버린 밥들은 사실 그냥 버리게 되는게 보통의 경우죠. 그런데 이게 라이스페이퍼 하나만 있으면 정말 맛있는 라이스페이퍼 요리로 재탄생을 시킬수가 있어요. 먼저 볶음밥을 이용해서 라이스페이퍼말이를 해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뜨거운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궈주시구요. 그럼 이렇게 보들보들 딱딱했던 라이스페이퍼가 말랑말랑해지죠. 그 위에 먹고 남은 볶음밥을 적당히 쌓기 좋은 만큼 넣어주세요. 그 다음은 촘촘하게 라이스페이퍼를 감싸서 볶음밥을 감싸주시면 되요. 그렇게 남은.. 2020. 8. 31.
돈까스 유래 예전과 지금과는 또 어떻게 다를까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식탁에 올라가는 대표적인 국민음식중 하나가 바로 돈까스죠. 예전에는 돈까스를 먹으려면 정말 경양식 집을 가야만 먹을수가 있었기 때문에 비싸고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취급받아 왔는데 어느샌가 부터는 일반 식당에서도 쉽게 먹을수가 있게 되었고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돈까스는 이름도 독특해서 돼지돈을 쓴다는 얘기도 있고 까스는 왜 붙었는지 희안한 이름인데요. 과연이 돈까스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이번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이 돈까스는 건너건너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음식인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처음에는 서양에서 건너오게 되었어요. 아마 커틀릿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텐데 원래 돈까스의 원조는 커틀릿이라는 음식이예요. 그런데 커틀릿은 지금 현재 우리가 먹는.. 2020. 8. 29.
분식점 떡볶이 레시피 달콤하게 볶아보아요 떡볶이의 제왕은 역시나 분식점 떡볶이죠. 뭔가 건강할것 같지는 않지만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인해서 항상 분식점앞을 지나게 되면 먹지않고는 그냥 넘길수 없는 그맛인데요. 오늘은 그런 달달한 분식점 떡볶이 레시피로 한번 떡볶이를 만들어 볼까 해요. 일단 필요한 재료는 떡볶이떡, 대파,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어묵,설탕이면되요. 특별히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게 바로 분식점 떡볶이의 매력이죠. 먼저 떡은 세컵정도 기준으로 하고요. 더 많게 하시기거나 적게 하실경우엔 그에 맞게 조절해서 재료를 쓰시면 되요. 저는 이번에는 좀 기다란 떡볶이떡을 사용하고 싶어서 했는데 그냥 일반 떡볶이떡을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일단 떡을 좀 불려주시고요. 아무래도 냉동시켜놨던 떡이라 해동도 좀 필요했고요. 불린 떡은 따로 준비.. 2020. 8. 28.
순대볶음 그까짓거 집에서 만들어 먹자구요 뭔가 순대볶음이라는 느낌은 해먹는 느낌이 아니라 사먹는 느낌이다보니 집에서 해먹는다는 엄두조차 내지않는 분들이 아마도 대부분일거예요. 하지만 막상 해보면 이만큼 세상쉬운 요리도 없답니다. 일단 집에서 해먹으면 같은 가격으로는 몇번은 해먹을수가 있는데요. 물론 모르면 어렵지만 알면 쉬운 이 순대볶음 한번 따라서 해보셨으면 해요. 먼저 순대볶음 재료는 순대,양배추, 당근,양파. 대파,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참기름,후추가 고춧가루,떡볶이떡이 필요하답니다. 순대는 그냥 마트에 파는거 아무거나 한팩사시면 되시고요. 양배추 정도 사시면 나머지 재료는 대부분 집에 있으실거예요. 먼저 당근은 반개만 썰어주세요. 그런다음에 양파도 반개 썰어주시고 대파도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시면 되요. 떡볶이떡은 ..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