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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요리했다36

다담 순두부 찌개 양념으로 얼큰히 끓여보자 지난번 다담된장찌개 양념으로 맛있게 된장찌개를 끓여먹는 방법을 포스팅했었는데요. 너무나 맛있었어서 다른 찌개양념은 어떤지 궁금해서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도 사봤어요. 다른 것도 맛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죠. 물론 순두부나 다른 재료들도 필요하지만 딱히 육수 내고 양념을 넣고 하는 번거로움은 없기 때문에 너무나 편하게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럼 저는 이 양념을 갖고 어떻게 끓여 먹었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호박은 반 정도 잘라서 큼직큼직하게 찌개에 넣는 일반적인 크기로 썰어주시면 돼요. 너무 잘게 자르면 너무 힘이 없기에 큼직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순두부는 저는 풀무원 순두부를 사용했는데 뭐 아무리 먹어봐도 저는 이렇게 파는 순두부는 다 거기서 거긴 거 같더라고요.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크게 다르.. 2020. 9. 12.
두부조림 간장으로 짭짤하고 고소하게 해봅시다 제가 여러 기본 밑반찬들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 번 했는데 하나 빼놓은 게 있더라고요. 바로 이 두부조림 인데요. 두부가 얼마나 건강식품인지는 말 안 해도 아실 거라 생각을 하고요. 특유의 고소함과 든든함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식탁에 다양한 요리로 항상 올라오는 식품이죠. 이런 두부의 대표적인 조리법이 바로 두부조림일 텐데요. 특히 이런 두부조림은 짭짤한 맛이 매력이에요. 그래서 혹시라도 만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조리법을 공개해 볼까 해요.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설명드릴게요. 두부 1모,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맛술,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 파가 있으면 된답니다. 두부는 항상 한번 끓는 물에 아주 살짝 데쳐서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화학성분이나 기타 불순물이 제거가 되거든요. 일단 살짝 데.. 2020. 9. 11.
감자전 재료도 거의 필요없어요 많은 종류의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만드는 전 종류들이 많이 있지만 특별한 재료없이 순수하게 본재료와 양파하나만 있으면 만들수있는 전이 있으니 바로 감자전이 랍니다. 특히 갑자기 감자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빠르게 해치워 버리기에도 무척 좋기 때문에 혹시라도 감자가 처치곤란인 분들은 맛있게 즐길수가 있는 방법이예요. 특히 전인데도 밀가루도 사용하지 않고 부쳐 볼텐데요. 어떻게 감자전 부치기를 하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자전에 필요한 재료를 보면 감자, 양파, 식용유 이게 끝이예요. 먼저 감자를 작게 작게 썰어주세요. 믹서기로 완전히 갈아버릴거기 때문에 작게 대충 썰어주셔도 되요. 굳이 이쁘게 하실 필요는 없죠. 너무 크지만 않으면 연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잘 갈리거든요. 이렇게 성능좋은 믹서기.. 2020. 9. 10.
홈메이드 치킨 만들기 웬만한 사먹는거 뺨칩니다. 사실 홈메이드 치킨 만들기를 하는 것에는 정말 많은 용기가 따른답니다. 일단 설거지도 그렇고 튀는 기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그냥 사 먹으면 되는데 왜 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또 그만의 재미가 있어요. 물론 같은 가격이면 훨씬 많은 양의 치킨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기도 하죠. 그럼 어떻게 홈메이트 치킨을 만들어 먹을지 한번 따라와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재료는 닭 한 마리, 계란, 다진 마늘, 생강가루, 간장, 소금, 후추, 전분가루, 식용유가 있으면 되고요. 사실 치킨 만들기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가라아게 방식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먼저 계란은 두 개가 필요한데요. 토막 내놓은 곳에 계란 두 개를 모두 깨서 넣어주세요. 닭 잡내를 잡아줄 생강가루도 반 스푼 정도 넣어주시면 돼요. ..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