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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조림 만들기 너무 쉬워서 눈감고도 할수있어요 예전에 곤약은 뭔가 어묵에 곁들여 먹는 서브 식재료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인데요. 최근에는 그러던 곤약이 메인 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다름아닌 다이어트 때문이예요. 워낙 용량대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배고플때 먹으면 포만감도 상당히 높고 그러다보니 각광을 받고 있는건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맹(?)곤약을 먹기에는 아무래도 맛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리를 해서 먹는게 좋아요. 특히 조리를 하면 아이들도 잘먹기에 반찬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죠. 가장 곤약요리로 대표적인게 곤약조림인데요. 곤약조림 재료를 보면 곤약 600g, 올리고당, 간장, 식초 정도예요. 물론 저는 좀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 핫페퍼를 조금 넣어줬답니다. 먼저 곤약은 한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흐르는 물로 전체적으.. 2020. 9. 3.
송로버섯 비싼이유 바로 이런이유 랍니다 버섯만큼 전처후 재료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버섯은 종류도 많고 활용도도 무척 높은 식재료인데요. 사실 그런 버섯이 있는지 존재조차도 모르다가 언제부터인가 식문화도 글로벌화 되면서 요즘 많이 이름이 들려오는 버섯이 바로 트러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송로버섯 이예요. 송로버섯은 정말 오랫 옛날부터 특유의 향으로 인해서 각광받아왔는데 특히나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 향과 비슷해서 여자는 이뻐지고 남자는 정력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서양 귀족들에게는 최애 음식이였던 모양이예요. 특히 예전에 송로버섯을 캐내는것을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데 버섯을 돼지들을 시켜서 찾아내는것을 볼수가 있었는데요.이 송로버섯향이 숫돼지 발정기때나는 냄새와 흡사해서 암돼지들이 그걸 바로바로 찾아낼수가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그런데 .. 2020. 9. 2.
라이스페이퍼 요리 남은 밥 활용해서 말이 해보기 주로 저처럼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에는 뭔가 먹고나면 남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아요. 특히 밥들이 많이 남는데 일반 밥은 물론이고 볶음밥을 했다가 남게 되기도 하고 김밥도 말아줘도 남기기가 일수인데요. 뭔가 찬밥이 되어버린 밥이나 여러 조리를 해버린 밥들은 사실 그냥 버리게 되는게 보통의 경우죠. 그런데 이게 라이스페이퍼 하나만 있으면 정말 맛있는 라이스페이퍼 요리로 재탄생을 시킬수가 있어요. 먼저 볶음밥을 이용해서 라이스페이퍼말이를 해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뜨거운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궈주시구요. 그럼 이렇게 보들보들 딱딱했던 라이스페이퍼가 말랑말랑해지죠. 그 위에 먹고 남은 볶음밥을 적당히 쌓기 좋은 만큼 넣어주세요. 그 다음은 촘촘하게 라이스페이퍼를 감싸서 볶음밥을 감싸주시면 되요. 그렇게 남은.. 2020. 8. 31.
돈까스 유래 예전과 지금과는 또 어떻게 다를까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식탁에 올라가는 대표적인 국민음식중 하나가 바로 돈까스죠. 예전에는 돈까스를 먹으려면 정말 경양식 집을 가야만 먹을수가 있었기 때문에 비싸고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취급받아 왔는데 어느샌가 부터는 일반 식당에서도 쉽게 먹을수가 있게 되었고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돈까스는 이름도 독특해서 돼지돈을 쓴다는 얘기도 있고 까스는 왜 붙었는지 희안한 이름인데요. 과연이 돈까스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이번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이 돈까스는 건너건너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음식인데요. 역시나 예상대로 처음에는 서양에서 건너오게 되었어요. 아마 커틀릿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텐데 원래 돈까스의 원조는 커틀릿이라는 음식이예요. 그런데 커틀릿은 지금 현재 우리가 먹는.. 2020. 8. 29.
분식점 떡볶이 레시피 달콤하게 볶아보아요 떡볶이의 제왕은 역시나 분식점 떡볶이죠. 뭔가 건강할것 같지는 않지만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인해서 항상 분식점앞을 지나게 되면 먹지않고는 그냥 넘길수 없는 그맛인데요. 오늘은 그런 달달한 분식점 떡볶이 레시피로 한번 떡볶이를 만들어 볼까 해요. 일단 필요한 재료는 떡볶이떡, 대파,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어묵,설탕이면되요. 특별히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게 바로 분식점 떡볶이의 매력이죠. 먼저 떡은 세컵정도 기준으로 하고요. 더 많게 하시기거나 적게 하실경우엔 그에 맞게 조절해서 재료를 쓰시면 되요. 저는 이번에는 좀 기다란 떡볶이떡을 사용하고 싶어서 했는데 그냥 일반 떡볶이떡을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일단 떡을 좀 불려주시고요. 아무래도 냉동시켜놨던 떡이라 해동도 좀 필요했고요. 불린 떡은 따로 준비.. 2020. 8. 28.
순대볶음 그까짓거 집에서 만들어 먹자구요 뭔가 순대볶음이라는 느낌은 해먹는 느낌이 아니라 사먹는 느낌이다보니 집에서 해먹는다는 엄두조차 내지않는 분들이 아마도 대부분일거예요. 하지만 막상 해보면 이만큼 세상쉬운 요리도 없답니다. 일단 집에서 해먹으면 같은 가격으로는 몇번은 해먹을수가 있는데요. 물론 모르면 어렵지만 알면 쉬운 이 순대볶음 한번 따라서 해보셨으면 해요. 먼저 순대볶음 재료는 순대,양배추, 당근,양파. 대파,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참기름,후추가 고춧가루,떡볶이떡이 필요하답니다. 순대는 그냥 마트에 파는거 아무거나 한팩사시면 되시고요. 양배추 정도 사시면 나머지 재료는 대부분 집에 있으실거예요. 먼저 당근은 반개만 썰어주세요. 그런다음에 양파도 반개 썰어주시고 대파도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시면 되요. 떡볶이떡은 .. 2020. 8. 26.
찜닭 만들기 매콤하게 한번 해봅시다 한참 예전에 찜닭이 유행이어서 어딜가나 시내에 나가면 언제든지 찜닭을 사먹을수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느샌가 유행이 끝나버리고 모두사라져서 이제는 직접 찜닭만들기로 해서먹지 않으면 먹기가 쉽지가 않아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찜닭을 만들어서 먹어볼까 해요. 먼저 사용할 재료부터 보게되면 닭1킬로그램, 양파, 당근, 대파,감자. 진간장, 맛술,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핫페퍼 혹은 고추가 있으면 됩니다. 먼저 파도 썰어놓고 감자도 하나정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양파, 당근 모두 입에 넣고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셔야 해요. 그 다음은 찜닭에서 가장 중요한 닭인데 닭의 경우 닭볶음탕용으로 다 손질되어 파는게 있기 때문에 그걸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아니시면 닭파는곳에서 찜닭한다고 하면 알.. 2020. 8. 24.
간장쪽갈비 달콤함과 짭짤함 중독성 강한 맛이예요 예전에는 쪽갈비가 그리 대중적인 음식은 되지 못했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국민음식이 되었죠. 그러다보니 쪽갈비 요리도 여러가지가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우리나라 입맛에 가장 잘맞는 간장쪽갈비가 아닌가 생각이 되요. 짭짤한 간장맛에 달콤함 맛까지 어우러져 한번입에 대면 절대로 손에서 놓을수 없는 그런맛인데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모르셨던 분들인 이번 간장쪽갈비 만드는법 확인하셔서 제대로 한번 즐겨보시기 바래요. 먼저 간장쪽갈비 재료예요. 등갈비 일킬로그램, 된장, 통마늘,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매실액, 청주, 참기름 등이 필요합니다. 먼저 간장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데 등갈비 일킬로그램 기준으로 8스푼이 들어가야 해요. 짠맛도 중요하지만 단맛이 무엇보다 중요한 간장쪽갈비기 때문에.. 2020. 8. 23.
식빵피자 애어른 할것없이 순식간에 흡입하네요 피자만들기가 조금 번거로운 이유는 아무래도 도우를 만들기가 귀찮아서 인데요. 또 좀 도우가 크다보니 정말 큰 오븐이 없으면 굽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특별히 도우없이도 또 큰 오븐이 없어도 피자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그게 식빵피자 예요. 도우없이 그냥 식빵으로 빵을하고 식빵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굳이 오븐을 사용하지 않아도 요즘은 누구나 갖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도 충분히 구워낼수가 있죠. 그럼 어떻게 식빵피자를 만들지 알려드릴때니한번 따라와 보세요. 먼저 필요한 재료는 식빵, 비엔나 소세지, 토마토소스, 피망, 양파, 캔옥수수,올리브 피자치즈.올리브만 있으면 된답니다. 더 맛있게 드시려면 크래미 같은 게살을 추가하셔도 되는데 이건 필수는 아니예요. 일단 전 게살은 크라비아.. 2020. 8. 22.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 생각보다 뚝딱 만들어져요 통닭구이는 보통 전기라던지 오븐이 있어야 할수있다라는 생각을 하시는데요.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가 등장하면서 에어프라이어 통닭구이가 가능해졌는데요. 물론 너무 작은 에어프라이어라면 어렵겠지만 닭한마리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라면 쉽게 만들어서 드실수가 있어요. 재료들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요. 필요한 재료는 생닭한마리,허브솔트 버터만 있으면 끝이랍니다. 정말 간단하죠? 일단 닭은 깔끔하게 씻어주시고 포크로 깊숙히 곳곳을 찔러주세요. 이게 통으로 바로 구이를 할거다보니 이렇게 깊숙히 곳곳에 구멍을 내주지 않으면 여러 양념들이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아요. 싶숙히 곳곳 찔러주세요. 그리고 좀더 잘 익게 하고 양념이 잘배어들게 하려면 칼집도 좀 내주시면 좋고요. 포크로 찔러주고칼집도 살짝 내준 닭에는 허브솔트를 곳곳.. 2020. 8. 21.
콩나물잡채 좀더 풍성하게 어묵도 넣으면 좋아요 잡채는 언제나 기쁜날이나 잔칫날에는 절대로 빠질수없는 음식인데요. 하지만 항상 평범한 잡채를 먹다보니 가끔은 좀 질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좀더 아삭하고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콩나물잡채를 자주해먹곤해요. 확실하게 그 동안의 지겨움을 날려주기에 충분한 맛이였는데요. 특히 어묵까지 넣어서 하면 더욱 풍성하고도 맛깔스럽게 즐길수가 있답니다. 일단 콩나물잡채 재료는 콩나물, 당면, 양파, 피망, 간장, 다진마늘, 파, 설탕, 후추, 참기름 통깨정도가 있으시면 되요. 먼저 당면은 일반당면을 사용해주셔도 되지만 저는 납작당면을 사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어묵도 저는 이런 어묵을 사용했지만 특별히 어묵 종류는 크게 상관은 없으니 마음껏 좋아하시는 어묵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좀더 잡채색을 예쁘게 .. 2020. 8. 20.
버섯야채볶음 파프리카 넣은 초간단 조리방법 뭔가 급하게 한끼 해결해야하는데 마땅한 반찬은 없고 심지어 주머니에 넉넉한 돈까지 없다면 정말 낭패가 아닐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그런 서글픈 상황이라 하더라도 대충먹을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도 뭔가 볶아먹으면 대부분 맛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볶아서 먹을수있는 야채볶음이 그런 상황에서는 제격이라고 생각을 해요. 일단 야채볶음 재료도 간단하지만 이번에는 재료도 최소화해서 만들어볼거예요. 버섯야채볶음에 필요한 재료는 느타리버섯과 파프리카,다진마늘,양파 식용유,후추,소금, 통깨면 된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시고요.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타지않고 살짝만 볶으시면 마늘의 매운맛이 모두사라지고 향긋함만 남거든요. 그런다음 미리 썰어놓은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아놓은 마늘위에 넣어주세요. 잘게잘게 .. 2020. 8. 19.